• 최종편집 2024-04-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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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산림청장, 휴일 산불방지 현장점검 나서
    정광수 산림청장은 10일 오전 11시 동해안 산불관리센터를 방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 산불방지 활동을 점검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아울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곳을 찾아 산불방지 계도활동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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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9
  • 천년고도 경주에 벚꽃이 활짝
    전국에서 가장 수령이 좋고 우수한 벚꽃을 자랑하는 천년고도 경주에 따스한 봄 햇살을 머금고 벚꽃이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휴일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돼 아름다운 벚꽃 도시인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관문인 서라벌대로 변에 설치된 300여개의 조명등과 벚꽃이 아름다운 보문관광단지와 김유신 장군 묘가 있는 송화산 흥무로 가로변에 설치된 400여 개의 조명등을 일제히 밝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벚꽃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심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이 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해 노란 꽃단지로 장관을 이루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동부사적지대 대규모 유채꽃단지에도 꽃망울을 터뜨릴 채비를 하고 있어 이곳에도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야간 조명탑 6개소를 설치고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서 관광객들이 환상적인 야경속에 음악을 감상하며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는 추억 어린 관광명소로 제공키로 했다.   특히, 전국 최고의 벚꽃을 자랑하는 천년고도 경주시는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기간에 전국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룸으로서 경주관광 최고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경주에는 현재 30만여 본의 벚꽃이 식재되어 있는데 이 중 주요 관광로인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흥무로, 대릉원, 문무로, 반월성 등에 2만3천 여본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는 문화관광도시에 걸맞는 공익경관조림 조성을 위해 보불로 삼거리 뒤 야산과 도당산 지구, 고속도로변 야산과 국도변 등에 5천 여 본의 왕벚나무를 식재해 문화관광 도시인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를 보여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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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9
  • 단산면, 단곡3리 이팝나무 길 조성
    경북영주시 단산면 단곡3리(이장 조규박)에서는 4월 8일 오전 9시부터  단곡3리 마을 진입로에서 장안사간 이팝나무 500여주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산면 동원1리 이장 윤재하씨가 가로수용 이팝나무(500그루/10년생)를 단산면 특수시책중의 하나인 풍경 있는 참살이 단산가꾸기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단곡 3리 이장을 비롯한 주민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트럭 2대와 포크레인 1대의 장비와 마을의 부녀자들이 준비한 다과를 제공받는 등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모두가 동참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마을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로 지역화합과 봉사정신을 실천했으며, 풀뿌리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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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9
  • 산림청, 농작물재해보험 '대추'시범사업 추진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태풍,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산림작물 떫은 감, 밤나무에 이어 '대추' 품목에 대하여 농작물재해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대추 시범사업 실시지역은 충북 보은, 경북 경산, 경남 밀양 등 3개 시·군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추 생산지역이며 전체 생산액의 55%를 차지한다. 앞으로 3년간 농작물재해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2013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게 되며,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줄이게 된다.  대추는 내한, 내서성이 강한 작물로서 기후적응성이 매우 뛰어나 현재 강원, 경기, 충북, 경남지역 등 우리나라의 남부 및 중부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재배되고 있다. 전국 72백의 농가에서 28천ha의 대추나무가 재배되고 있으며, 2008년도 생산액이 675억원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간식용 생대추의 수요증가로 농가소득이 향상되어 건대추 외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대추의 농작물 재해보험이 도입됨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부터 대추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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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9
  • 경북 봉화 명호 폐기물매립장 설치계획 백지화
    경북봉화군 명호면 삼동리 일대에 추진 중이던 사업장폐기물매립장 설치계획이 전격 취소되었다. 지난달 중순 모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봉화군 명호면 삼동리 일대에 매립용량 130만㎥규모의 사업장폐기물 매립장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에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 사업계획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사업예정지와 연접한 운곡천은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의 주요 서식지 및 이동통로이고 다수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으로 매우 우수한 지역이므로 개발보다 원형보전이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하였고, 대학교수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에게 자문 의뢰한 결과, 사업예정지가 운곡천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과 인접하고 있어 침출수 누출시 낙동강을 직접적으로 오염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강우수계가 운곡천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매립장 운영 중 위급상황 발생시 지정폐기물 침출 오염물질의 치명적 유입이 우려되고, 매립장 사용종료 후 수익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사후관리를 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매립장 설치장소로 부적절하다는 판단이었다. 또한 봉화군에서는 대구지방환경청의 관련법 검토 요청에 따라 폐기물처리사업계획과 관련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령을 면밀히 검토하여 저촉되는 사항과, 명호면민 식수문제, 청정지역 생태환경 훼손, 낙동강 살리기와 댐 상류 보호 정책에 역행함을 사유로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 부적정 의견을 제출하였고 명호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산업폐기장 반대 투쟁위원회』에서는 2010년 3월 31일 16개 단체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폐기장 설치 결사반대 투쟁 집회』를 개최하는 등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의견들을 종합하여 지난 4월 6일 대구지방환경청에서 폐기물처리사업계획에 대해 『부적합』 통보함으로써 낙동강 최상류 청정지역 수계에 폐기물매립장을 설치하려던 계획은 전면 백지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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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9
  • 에천군,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설정 운영
    경북예천군은 산불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4월 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이 기간중에 봄철산불의 40%, 대형산불의 75%가 발생하고 특히, 동시다발ㆍ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로 군민들에게 산불신고 요령 및 당부사항을 공지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고 있다. 산불예방을 위해 군 산림축산과와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읍ㆍ면장 책임하에 산불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인 산불감시카메라 가동,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역, 전 공무원 산불담당구역 지정, 노약자 등 산불 취약자 특별관리, 산불감시초소 운영, 대형 산불 우려지역에 대한 입산을 통제, 등산로 폐쇄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문 및 반상회보에 홍보문 게재, 현수막ㆍ깃발ㆍ전단 등 산불예방 홍보물 제작 활용, 마을앰프 및 감시원 앰프활용 방송 실시, 각종 모임시 산불예방교육 실시, 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 및 택시에 산불깃발 부착 등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 진화 차량에 진화장비 등을 비치하여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고, 산불 발생시에 산불전문진화대와 공무원, 공익근무요원 등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해 산불의 초동진화에 주력해 나가고 있으며, 야간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면 감시원과 공무원으로 합동 야간순찰조를 편성 운영하고 사찰ㆍ암자, 독가촌, 무속인 등 산불취약지 및 취약자에 대한 순찰 및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발생의 70%가 농산폐기물과 논ㆍ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대주민 계도활동, 불법 소각행위 단속활동 등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명ㆍ한식을 맞아 6일까지 본청 및 읍ㆍ면직원들이 담당마을에 출장하여 현장근무를 하고 산불감시원과 유관기관 단체와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성묘객과 입산자를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산림내 작업구역을 직접 방문하여 성묘객들이 유품과 쓰레기를 소각하지 않도록 계도 및 단속하며 모든 입산자의 차량번호 및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기재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 없는 청정 예천 만들기를 위하여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군민들께서도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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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9
  • 중부지방산림청, 연구모임 운영으로 조직경쟁력과 행정서비스 제고에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2월부터 구성된 연구모임 활동이 조직내 연구․학습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조직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방안 개선, 백두대간 보호․관리를 위한 실태조사, 중부지방 백합나무조림지 생육상태 조사, 도시숲 이용 및 목재펠릿 활성화 방안 연구, 국유림 탄소순환체계 DB구축 연구의 6개 연구과제별 모임이 구성되어 월 1회 이상 학습 또는 현장토론을 진행하여 중간 및 최종 성과발표회를 거쳐 7월 우수 연과모임을 선정하고, 7월말에는 성과집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종 선정된 우수 연구결과는 산림청 현안점검회의에서 실행 여부가 검토되어 관련 산림정책부서에서 추진 방안이 시행되므로 업무 개선에 활용되어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조직의 변화관리를 위한 그린코어(Green Core)운동을 추진하여 연구모임 운영을 비롯한 제도개선 공모, 규제개혁,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정책홍보, 현장특임관 운영 등 6개 과제를 연중 추진하여 열린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대국민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연구모임을 통해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과제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변화하는 산림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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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9
  •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6개 우체국과 업무 협약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캠페인 등 산림보호 활동과 국민의 숲을 통한 숲가꾸기 활동 등 산림자원의 보호․육성을 위하여 관내 6개 우체국(포항․경주․영천․영덕․청송․영양)과 『산림자원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6개 우체국장이 참석하여 우체국과 영덕국유림관리소 간에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키로 서면 합의하였다.  협력내용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각 우체국이 숲 가꾸기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6개 필지 60.7ha의 「국민의 숲」을 제공하고, 각 우체국은 집배원 등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및 산불감시․ 신고활동 전개와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바탕이 되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과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한 때”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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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지난 겨울 추위에 떫은 감나무 동해 피해 발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상주감시험장에서는 떫은 감나무의 지난 겨울 동안 동해 피해를 상주 등 떫은 감재배 주산지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질소과다의 원인으로 특히 어린유목에 동해 피해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동해피해는 경북북부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1 ~ 2년생의 어린 유목은 25%정도 갑주백목(대봉) 품종은 세력이 약한 나무에서 결과 모지가 43%정도 말라 죽었다고 밝혔다. 최근 재배가 쉬운 떫은 감나무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재배 면적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겨울동안에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1.5℃정도가 낮고, 3월의 기온 변화가 심하여 동해 피해가 크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송인규 농업연구사에 따르면 갑주백목(대봉)의 품종은 떫은 감 중에서 내한성이 약한 품종으로 분류되어 수세가 약하거나 수세가 너무 강하면 동해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적당한 수세는 결과모지(금년도 열매가 맺을 수 있는 가지가 나올 전년도 가지)의 길이가 25 ~ 30㎝정도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며 피해를 받은 눈과 가지는 면도칼이나 전정가위로 잘라보면 까맣게 색이 변해 있으며, 가지는 수피가 갈라지고 탄저병, 동고병 등 병원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고하였다. 따라서 동해피해가 있는 과수원에서는 잎이 피기전 석회유황합제를 5도의 농도로 살포하고 개화후 부터 정기적인 병충해 예방 약제를 살포하여 피해 받은 부분에 대하여 감수 요인이 없도록 철저한 과수원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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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백두대간 곤충BIO생태원 조성 순조롭게 추진
    경북예천군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면서 소득기반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개발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곤충바이오 생태원’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백두대간 곤충바이오 생태원 조성사업은 예천군이 전국 최고의 성공축제로 평가된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저력을 바탕으로 청정지역인 상리면 고항리 일원 165,100㎡ 부지에 436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자하여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어 가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또한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을 확산시켜 변화되어 가는 도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친환경 무공해 농산품의 대량 생산으로 청정 예천을 지역 이미지로 특화하여 명품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지난해 10월에 예천곤충산업특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친수휴양공간조성, 수변생태공원, 벌집테마원, 반딧불이온실 조성을 완료했다. 현재 8억8천6백만원의 사업비로 실개울을 정비하고 8억1천5백만원으로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으며, 전망대 설치를 위한 부지 선정을 마무리하고 공사착수 준비중에 있다. 또한 올해 2월부터 곤충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중으로서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10월부터는 연차적 계획에 따라 곤충마을 조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곤충의 고장을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관광 예천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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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경북도,“꽃매미 방제 총력”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중국에서 유입된 꽃매미가 2008년 도내 영천에서 처음 발견된 후 급속히 확산되어 포도 등 과수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음에 따라 관민합동으로 조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꽃매미 특성상 알이 부화한 후 주변으로 흩어지면 방제하기가 어려우며 알 상태에서는 약제로도 죽지 않아 일일이 알집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꽃매미 알 부화하기 전 4월 하순까지 알집제거가 금년도 꽃매미 방제 승패를 가름할 것으로 판단하고 홍보전단지를 제작 3만여 과수농가에 배포했다.  4.7(수)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도청 관계부서(친환경농업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원) 및 농협경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합동 “꽃매미 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효과적인 꽃매미 방제방법을 협의하고 알집 상태에서 집중방제와 산림지역 항공방제 및 지역별 공동방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꽃매미 퇴치는 알집제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알집 한 개만 제거하면 400마리의 성충을 잡는 효과가 있다. 그동안 3월초 전문가초청교육, 공무원 알집제거 일손 돕기, 희망근로사업을 투입한데 이어 이번에 홍보전단지를 긴급 제작 배부하였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농가 스스로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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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남부지방산림청 2013년 재선충병 완전방제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2013년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실천전략”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선재적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시 금정구(금정산)에서 최초 발생되어 22년간 전국 66개 시․군․구에 급속히 확산되었으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을 제정 후 총력 대응한 결과, 지난해에는 가장피해가 심했던 2005년에 비해 93%가 감소되었으며 금년 1월까지 15개 시․군․구가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이창재 청장)은 2013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목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실천전략” 수립하여 선제적 방제전략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제적 방제전략이란 그 동안의 발생추세 및 방제상황을 정밀 분석한 방재전략을 도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단지와 확산경로를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솎아베기 등 임업적방제와 예방나무주사 등을 집중하는 전략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선제적 방제전략를 강력한 실천을 위해 담당공무원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50명) 책임예찰구역을 설정, 지상정밀예찰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재선충병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을 파악하여 임업적방제를 적극 실행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2차적으로 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금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기장군 일광면 횡계리 일원 132ha에 임업적방제와 나무주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2013년 완전방제를 위해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4-08
  • 산림청장, UNCCD 사무총장 만나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추진방안 논의
    지난 4.6일 정광수 산림청장은 럭 낙가자(Luc Gnacaja) UNCCD 사무총장과 만나 2011년 경남에서 열리는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 뉴스광장
    2010-04-08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7일 10시부터 12시까지 정읍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산림사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상대로 산불발생시 일어날수 있는 사건 사고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내에서 근무하는 137명(산림강화사업 70명, 진화대 46명, 병해충 예찰단 8명 숲해설사 7명 공공요원 6명) 전원에게 산림 인력개발원에 근무하는 신정희박사를 초빙하여산불발생시 방염제와 방염텐트 설치요령, 환자발생시 응급조치요령 등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있는 안전상식에 대해 상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산악지역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뱀과 벌에 물리는 사고시 응급처치요령은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참고로 독사에게 물렸을때는 상처부위가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고 비겐주사를 꼭 맞아야한다는것과 냉찜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새로운 처치요령을 배운 참석자들은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에 앞서 참석한 산림사업근로자들에게 정읍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과 사업을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면서 그동안 산불 등 사건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것은 여러분들의 성실한 근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노고를 치하 하고 앞으로도 열성적으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속담을 상기시키면서 설마 설마 하는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며 다시한번 산불방지에 애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례적인 근무보다 근무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 등 새로운 인명구조방식을 교육한 이날 교육은 뜻깊은 산교육이었다.
    • 뉴스광장
    2010-04-08
  • 경북도, 낙동강 발원지 역사 되찾는다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지역의 상징성 제고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태백과 더불어 낙동강 3대 발원지를 이루는 문경, 영주 및 낙동강의 어원의 유래가 되는 상주에 각각 낙동강 발원 유래 생태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낙동강유래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일대에 사업비 2억원, 문경시 문경읍 초점 일대에 사업비 1억원을 들여 표지석 및 편의시설 설치, 주변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상주시 낙동면에 2006년부터 10년간 총사업비 700억원으로 추진하고 있는「낙동강생태체험센터조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낙동강역사문화관 건립사업’과 ‘낙동강 유래 표지석 설치사업’을 포함키로 했다.  낙동강 유래에 대한 근거는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지리지 경상도편에 “낙동강의 근원은 봉화현 태백산 황지, 문경현 북쪽 초점, 순흥 소백산이며, 그 물이 합하여 상주에 이르러 낙동강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택리지 팔도총론에 보면 “상주에 이르러 비로소 낙동강이 되며, 낙동이란 상주의 동쪽이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은 그 동안 낙동강 발원 유래 지역을 3군데나 두고도 잘 활용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낙동강 프로젝트’ 등과 연계하여 낙동강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선점, 생태관광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은 경북의 젖줄인 낙동강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민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 유입 및 지역 소득 증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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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청정 임산물‘산양삼’품질 깐깐하게 관리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 '산양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산양삼 공급을 위해 관련 법률인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이 2010.2.4 개정·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마련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주요내용은 투명한 생산관리를 위한 생산과정확인제도 운영, 유통시 품질검사 및 정보공개제도 의무화하는 등 품질관리를 대폭 강화시키는 내용이 담겨있다.   * 재배농가 및 면적('08기준) : 2,137호, 5,537ha    * 생산량 및 생산액('08기준) : 19톤, 138억원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첫째, 산양삼(山養參, cultivated mountain ginseng)을 '오갈피과 인삼속식물의 종자를 산에 파종하여 자연상태에서 재배하는 삼'으로 규정함으로서 일부 밭에 파종한 묘삼을 산에 이식한 삼과 혼동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 파종전에 종자에 대한 농약검사 및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여 합격한 종자만 파종  둘째, 청정한 산양삼을 생산하기 위해 산양삼 생산자는 재배전에 생산지에 대한 토양오염 등을 조사하는 생산적합성조사 결과를 첨부하여 산림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셋째,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산과정확인제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가 희망하는 경우 산양삼의 생산 전과정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상호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넷째, 전문가 및 현지 선도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파종부터 생산까지 전 재배과정별로 메뉴얼을 제작·보급함으로서 재배자 누구나 손쉽게 친환경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섯째, 앞으로 모든 산양삼은 판매 또는 수입하기 전에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검사기관에서 품질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합격한 제품만 유통하는 등 품질검사 및 검사결과를 표시하는 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여섯째, 소비자가 생산과정확인내용, 품질검사 등 품질관련 정보의 공개를 요구할 경우 공개하는 정보공개제도가 전면적으로 시행됨과 아울러 전문기관에서 유통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이 낮는 산양삼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산림청은 청정한 산양삼 생산을 위해 생산기반조성을 확대하고 유통기반을 구축하는 등 품질관리제도 정착을 위해 예산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투명하고 안전한 품질 좋은 산양삼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기준인 '품질관리제도'를 마련함으로서 생산자는  소득을 보장받고, 소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개정법률안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 작업에 들어가 2011.1.1부터 산양삼 품질관리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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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멀리 가는 불길, 얕보다가 산불 순식간
    산불 악몽이 시작됐다. 잦은 눈과 비로 잠잠하던 산불이, 지난 4일 하루에만 8건이 동시 발생하여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예년의 대형 산불이 4월에 집중되어 발생한 것을 돌아보면, 지금부터 한달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소각금지 기준인 100m가 안전하지 않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동안의 산불유형을 분석한 결과 안전하다고 여겨진 130m 지점에서 진행한 쓰레기 소각 때문에 산불이 번진 사례가 있었다. 불을 지핀 장소에서 산불로 옮겨가는 평균거리는 19m이었지만, 경북 울진에서는 130m까지 불씨가 옮겨 붙었다.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는 연평균 49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는데, 이 중 산림인접지에서의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연 130건 발생하여 전체 산불에서 26%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에도 벌써 4월 4일까지 총 88건의 산불 중 18건(20%), 15건(17%)이 각각 쓰레기와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했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쓰레기나 농산부산물 처리 등 개별 소각 처리하는 풍속이 있었으나 이것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았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우를 반복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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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영천시 봄철 나무심기 행사”가져
    경북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제65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4 월 6일 화남면 금호리 산59-15번지 일원 국도 35호 일대에 왕벚나무, 소나무 4,000여본을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실시 하였다. 시는 산불피해지 복구, 수종갱신 대상지등 117ha에 328천본을 조림하여 푸른 영천 만들기 이미지 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무심기에 참석한 김영석 시장은“지금 세계는 지구 온난화가 유엔 최대 이슈이며,저탄소 녹색성장 , 푸른영천 만들기에 일조함과 동시에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풍요로운 산림 자원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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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영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그린환경센터 운영
    경북영천시(시장 김영석) 그린환경센터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매립장운영을 위하여 등산로 개방 및 체육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등산로 및 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마음껏 운동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귀가토록 에어먼지제거기 및 음용수대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4월 중순부터는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을 비치하여 자유롭게 운동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체육공원 주변 화단에는 각종 꽃길을 조성하고 나무를 식재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그린환경센터를 찾도록 할 예정이다. 하루 천여명이 찾는 체육공원 및 등산로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그린환경센터의 현장을 시민들의 눈으로 직접 확인토록 등산로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체육시설에 대한 보완 및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천시 그린환경센터는 친환경 쓰레기매립장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모범 사례를 배우고자 견학이 줄을 잇고 있으며 관내 또래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서도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교육하기 위하여 매년 방문하고 있고 소공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중인 야외공연장은 풍물놀이 행사 등 연중으로 무료 개방되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국환 클린환경팀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여 일하고 혐오시설인 쓰레기매립장이 시민들의 자주 찾는 휴식처가 되어 더 이상의 혐오시설이 아닌 복지시설의 개념으로 바꾸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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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 산불 등 재난재해 관리방법에 관한 특허출원의 민간 기술이전으로 산불피해저감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지난 2009년 4월 특허 출원한 “재난관리용 서버와 이를 이용한 재난관리 시스템 및 이를 위한 재난관리방법”에 대하여 (주)케이웍스와 1년간(2010.3.21 ∼2011.3.20)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하여 산업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허출원 기술은 재난지역에서 재난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재난관리 방법으로 재난·재해 현장과 상황본부와의 유기적인 실시간 상황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07년 산림청 기획연구 과제를 통해 개발한 유비쿼터스 ICT 산불진화관리 기술을 30cm급 고해상도 컬러항공영상정보,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시스템(GPS), 웹기반 실시간 정보통신 기술 등의 인터넷 기반으로 실시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개선된 이번 기술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 및 모바일 통신기기를 이용한 산불현장 상황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작년 상반기 경상북도 4개 시·군에 현장 적용성 시험을 통해 시스템 활용도를 검증하여 올해부터 전국 8개 광역시도 및 지방산림관리청에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활용, 운영되고 있다.  본 기술 개발과 기술 이전을 추진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김동현 박사는 “우리나라 휴대폰 통화가능 권역이 약 97%로 일부 산악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산불 현장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가능해져 산불현장 영상 정보를 통해 신속한 초동진화와 위험지역 주민대피 및 주요시설물 보호 등 산불피해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재난관리시스템의 기술이전을 통해 현장에 저변 확대보급되어 활용할 경우, 국가적 자연재해인 산불뿐만 아니라 다른 재해관리시스템에도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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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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