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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산조, 제299회 이사회 및 204회 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9회 이사회 및 204회 총회(제121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중앙회 온실가스 검증업무 추진’을 보고한 후 산림조합중앙회정관 일부개정정관(안), ‘지사무소 이전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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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명상요가 체험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5월14일부터 「잣나무 숲속 명상요가」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프로그램은 덕유산자연휴양림 잣나무 숲속 야영장에서 5월부터 8월중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운영하게 되는데 자연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잣나무 숲속 명상요가」는 피톤치드가 가장 활발히 발산하는 오전 시간대에 운영하게 되는데 요가 매트와 명상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전문교육을 받은 숲 해설가의 지도에 따라 간단한 몸 풀기 운동, 명상요가 단계별 동작 따라하기 등 정신집중이나 심신의 안정을 위한 명상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된 국내 최대의 독일가문비숲이 있고, 잣나무, 낙엽송, 구상나무 등 침엽수가 많아 산책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이번 명상요가 체험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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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산림버섯연구소, 버섯종균기능사 필기시험 전원 합격 쾌거 이룩
    우리나라에도 점차 표고톱밥재배가 확대됨에 따라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올해부터 표고톱밥재배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2주씩 3회에 나누어 1년재배 전과정을 교육실습하게 프로그램된 이번교육에서는 특히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버섯균(표고, 느타리, 양송이, 팽이 등) 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교육을 편성함으로써 지난 4월 17일 실시한 버섯종균기능사 필기시험에 교육생 22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박흥수 소장은 “앞으로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표고재배기술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재배임가의 표고재배기술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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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지리산 둘레길 2차구간 하동∼구례 140km 개통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하동과 산청, 전남 구례의 산길을 연결하는 지리산 둘레길 두 번째 구간 140km를 여는 개통식이 13일 오전 하동군 적량면 옛 삼화초등학교 자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개통된 1차 조성 구간(전북 남원~경남 함양) 71km에 뒤이어 만들어진 2차 구간은 산청군 51km(수철마을~위태마을) 하동군 38km(위태마을~대축마을) 구례군 51km(주천마을~오미마을)다.       서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숲길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둘레길을 지나는 지자체의 부군수 및 간부들과 산림청 관계자, 지리산국립공원관리소장,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는 ‘빼기더하기 생활 캠페인’ 실천선포식과 사물놀이, 청소년 밴드공연, 명창 박양덕의 소리마당, 한국 길모임 포럼의 상생 길 잇기 등의 이벤트가 이어지며 이틀동안 계속된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권역 3개도(전남 전북 경남)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10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에 이르는 길이다. 산림청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5년 계획으로 지리산의 둘레를 따라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연결하는 전체 구간을 완공할 예정이다.       산림생태를 체험하고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둘레길에서는 주민이 개발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rail.or.kr)나 안내센터(055-884-085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광철 산림청 숲길정책팀장은 “지리산둘레길에서 산림생태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길 바란다”며 “일부에서 숲길 조성으로 인한 산림훼손과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지리산둘레길을 걸어보면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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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산림청, 5월 한달간 홈페이지서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공모해 선물
       산림청은 5월 한달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을 대상으로 어려운 한자어나 일본어투의 산림행정 용어를 찾아 쉬운 말로 바꾸어는 용어순화 공모를 벌이고 있다.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뜨는 팝업존을 클릭하면 산림행정용어 순화공모에 응할 수 있다.        국민들은 올라 있는 각종 산림정책 자료나 생활 주변에서 평소에 사용되고 있지만 이해하기는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아서 응모하면 된다. 산림청은 응모자를 추첨해 상품권과 산림청이 제작한 ‘나무와 풀․버섯․곤충 도감’을 선물로 줄 계획이다.        공모에서 모인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는 국립국어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행정용어 자문단’이 알기 쉬운 용어로 고쳐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알기 쉬운 용어로 순화하는 것도 국민과 소통하는 한 방법”이라며 “용어 순화운동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계속되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산림행정용어 순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산림청은 지난해 ‘대절’을 ‘줄기 자르기‘로 바꾼 것을 비롯해 ‘수라’→‘나무운반 미끄럼틀’, ‘하예’→‘풀베기’, ‘양수’→‘양지나무, ‘음수’→‘음지나무’, ‘반지’→‘토지반환’, ‘유령림’→‘어린나무 숲’, ‘예불기’→‘풀깎는 기계’ 등 200여개의 용어를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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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구미단수 '트위터 물공급 원정대'가 떴다!
    취수장 임시제방 붕괴로 중단된 경북 구미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4일 만에 재개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물 부족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트위터에서 '구미 트위터 물공급 원정대'가 등장했다. 인터넷보안전문가 김성주씨는 '구미 트위터 물공급 원정대'를 11일 출범했다. 김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구미에서 물 부족을 겪는 트위터 친구들과 물 한 컵이라도 나누고 함께하자는 목적에서 원정대를 꾸렸다"고 밝혔다. 원정대는 이날부터 사흘간 구미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현재 트위터를 통해 구미시민들의 물 공급 신청을 받으며 원정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물 공급을 원하는 구미시민들은 이번 원정대에 참여하는 박대용 춘천MBC 기자의 트위터에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원정대 총모임은 13일 낮12시 구미시청 앞에서 이뤄진다. 김씨는 "아무런 조건 없이 집에 있는 물통을 가지고 오면 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총모임에 앞서 11일 오후 유명 블로거와 구미를 찾아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씨는 "물의 양 보다는 사람들이 직접 움직이는 게 중요하고 진심이 움직인다면 정부도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정대가 구미에 도착하기 전에 사태가 해결되길 바란다"며 "물론 단수 사태가 해결되더라도 원정대는 구미에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정대의 등장에 트위터에서는 "건투를 빈다"는 등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일부 트위터러는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기부금을 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오전 6시쯤 경북 구미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에 설치된 4대강 공사 임시 제방 부분이 붕괴되면서 인근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이번 단수 사태가 4대강 사업에 따른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구미시는 11일 새벽 3시 옥계동과 선산읍 등 6개 읍면동에 급수를 시작했으며 봉곡동과 황상동도 이날 중으로 급수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외 고지대 가구의 급수는 12일 이후에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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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녹색생활 실천, 지구를 위해 시작하세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녹색생활 나부터 시작해요!” 부산시는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학생문화회관에서 환경단체, 학생,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제4회 멈춰라! 지구온난화 생명문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시와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신라대학교 등 17개 기관(단체)이 참여해 전시(홍보)·체험·녹색물품 판매 등 20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축하공연 및 환경·기후관련 OX퀴즈 등이 펼쳐지는 ‘멈춰라! 지구온난화 공연’도 열린다. 이날 참가단체들은 기후변화 사진전, 녹색자동차 보험 홍보, 풍력·소수력·태양광 발전기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전시·홍보부스’를 비롯, △자가발전 운동기구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 △자전거발전기, 태양열조리기 체험 △노끈을 재활용한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바람개비 만들기 △‘우리 집에는 CO2가 얼마나 생길까’를 주제로 한 우리집 탄소 발자국 측정 체험 △친환경세제체험 및 식품첨가물 알아보기 △나뭇잎 탁본, 봉숭아 물 들이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 행사 참가자들이 로컬푸드, 친환경 먹거리,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직접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멈춰라! 지구온난화 공연’은 김영환 부산시 환경녹지국장과 김기묘 녹색도시부산21공동의장의 개막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응원단(터틀즈), 7080 및 올드팝, 실용음악, 비보이 등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진다. 환경 및 기후관련 지식을 재밌는 게임을 통해 익혀보는 OX퀴즈 예선전과 결승전도 열린다. 이날 퀴즈 결승에 진출한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며, 모든 행사 참가자에게도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이날 오전9시30분부터 어린이대공원 입구 주변에서는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단체회원 등 30여 명이 탄소포인트 가입 및 녹색생활실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그린스타트네트워크 참여단체 중 부산롯데백화점의 환경 관련 캐릭터들이 행사에 참가해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 자동차 운영을 자제해 온실가스 감축량이 발생할 경우 환경부 및 부산시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녹색자동차보험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성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용·친환경제품 사용 등 생활 속의 탄소발생을 줄이는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먼저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장을 방문해 지구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어린이대공원의 맑은 공기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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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농업과 꽃들의 만남'
    농촌 어메니티가 가장 잘 조성된 녹색체험 공원에서 제8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징검다리 연휴 6일간의 연휴를 맞아하여 전국 각지의 고향을 찾은 도시민과 외국인 연수생인 몽골인 등 약40,000명이 축제장을 찾아 안동의 전통음식과 우수농산물 녹색체험공원과 공연 등 다양한 농촌 전통문화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 등  봄의 정취와 꽃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향수를 진하게 느끼며 봄의 축제로서의 완전히 자리 매김하였다. 이번 축제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농촌ㆍ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감자캐기, 떡 케익 만들기, 떡 매치기, 풍선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곤충퍼즐 맞추기, 소망기원 등 다양한 체험과 다양한 꽃 전시 볼거리 솜사탕, 닭요리 시식, 안동 식혜먹기 음식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기간에 찾은 도시민은 국민의 식생활 문화의 안전성과 웰빙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친환경으로 재배한 우수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탑과채류의 참외 시식과 할인 판매,  청정지역의 골매골 불미나리 판매, 전통테마마을에서 생산한 사과 가공식품 및 사과 쥬스와 무농약으로 재배한 배추 할인판매 등으로 많은 양을 구매하여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안동 농산물명성 알리기와 위상 정립과 명성재건에 크게 기여하였다.   축제장을 모든이에게 식물의 소중함과 신비로움을 알리고 생활 원예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정서 순화와 꽃의 아름다움을 관찰토록 다양한 꽃씨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송엽국외 2종 꽃 10,000본을 나누어 주어 집에서 심어 기르도록 하였다. 깨끗한 공기와 물 아늑한 자연환경에서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과 긴장을 풀고 농촌의 훈훈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사람간의 정을 느끼며 정신적 안정을 찾아 생활의 욕구를 증대시키고 현대인의 이런 욕구를 완전히 치유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농촌이요 이런 농촌의 공간을 가장 조화롭게 만들어 놓은 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 공원에서 축제를 즐기며, 갖가지 공연과 향연이 문화콘텐츠로 거듭나며 시민과 휴식공간을 찾는 이에게 안동 지역을 특성을 잘 살리고 다양한 산물들이 체계적으로 재배, 가공, 육성되고 있어 봄의 축제로서 완전한 자리매김하였고 또한 다음 행사에는 더욱 발전되고 향상되며 항시 마음의 고향인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발 돋음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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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단수 구미, 나흘만에 ’숨통’
    나흘간 단수 사태를 빚었던 경북 구미 대부분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 구미시는 11일 수돗물 단수의 원인이던 구미해평취수원 가물막이에 대한 보강공사를 이날 새벽 3시40분께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8일 유실된 해평취수원 가물막이를 보강하기 위해 포항에서 방파제용 ‘테트라포트’를 긴급 공수하고 기존 양수시설을 철거,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일부 원거리 읍·면지역과 고지대를 제외한 봉곡·황상·옥계동과 선산읍, 무을·옥성·도개·해평면 등 대부분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 구미시는 11일 오전 11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수돗물 중단에 따른 주요 기관장 대책회의를 갖고 이번 사태에 대한 보고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모든 조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이날 오전 9시 단수 지역 주민들을 위해 11개 읍·면·동에 공무원 450여명을 추가로 배치, 물통 4천200여개와 생수 2만여병을 공급하고 급수용 소방차를 42개 학교에 보내 식수를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10일부터 시청 샤워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용수공급 대책 종합추진 상황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 아울러 기업체 고충 해결을 위한 '기업사랑도우미'를 활용, 191건의 단수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또 아사히글라스를 위해서는 칠곡군 금화지의 물을 공업용수로 사용토록 살수차 30대를 지원하는 등 기업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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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대구수목원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대구수목원에서는 대구 및 인근지역 초등학교가 휴교하는 매월(5~6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을 이용하여 자연체험학습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자연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5월 14일과 28일, 그리고 6월 11일과 25일 등 총 4회 운영되며, 이중 참가자가 1일을 택일하여 참가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청은 1회 50여명 내외의 참가자를 접수 받을 예정으로 가족 단위로 신청도 가능하다. 자연체험 교실은 재미있는 식물이야기, 식물관찰, 나무목걸이 제작, 나무의 나이테 이해하기, 식물의 잎 관찰 및 역할 이해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희망자는 대구수목원 교육연구담당(☎ 640-4156)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당일 10:00 ~ 13:00까지 3시간 정도 운영된다. 수목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식물이 주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자녀간의 협력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운영되어 온 본 프로그램은 총 12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년까지 140가족 462명이 참가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 증진은 물론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이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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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독도 위치가 ‘게영스낙북도’?...영문 홈피 엉망
    우리나라 대표하는 독도의 홈페이지인 ‘사이버 독도’의 영문 사이트에서 일부 표기상 오류 발견돼 빠른 수정이 요구되고 있다. 독도가 소속된 행정구역인 ‘경상북도’를 ‘게영상낙북도’로 표기하는 등 영문 홈피 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헤럴드경제 취재팀이 오용웅 부산시명예통역관의 도움으로 사이버 독도의 영문 홈페이지(en.dokdo.go.kr)를 살펴본 결과, 대략 세 가지 정도의 오류가 포착됐다. 먼저 사이버 독도 영문 홈피에선 첫 페이지에서부터 잘못된 표기가 발견됐다. 첫 페이지 하단 부분에 사이버 독도를 관리하는 경상북도청 독도수호과 연락처가 나오는데, 경북(Gyeongbuk)을 Gyeoungbuk으로 잘못 표기하고 있다. 행정구역에 대한 대한 잘못된 표기는 독도의 다양한 이미지(Images)를 보여주는 곳에서도 발견된다. 독도의 여러 경관을 담고 있는 이미지 페이지 첫 부분에 주의 사항을 표시하고 있다. 여기에선 ‘모든 저작권은 경상북도에 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는데, ‘경상북도(Gyeongsangbuk-do)’를 ‘게영스낙북도(Geyoungsnagbuk-do)’로 잘못 표기하고 있다. 이 부분에선 사진작가(photographers)에 대한 영문 표기도 ‘photogranphers’로 불필요한 ‘n’을 포함하고 있다. 독도의 위치와 규모 등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곳에서는 업데이트하지 않은 정보가 포착됐다. 독도의 규모(Size)를 알리는 부분에선 독도를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라는 점을 명확히 표시하고 있다. 이어 이 곳의 관리를 담당하는 행정관청을 소개하고 있는데, 영문 홈피에선 현재 정부 조직도에 없는 해양수산부(the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로 표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명칭은 이미 4년전에 국토해양부(The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로 바뀌었다. 독도 인구에 대한 설명도 다소 불명확하다. 한글 홈피에선 주민등록 인구가 7명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영문 홈피에선 인구가 3명이라는 점만 표시하고 있다. 실제 거주자가 3명인 점을 감안할 때 이를 영문 홈피에선 인구로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이외에 독도 입도절차(Admission Process)를 안내하는 부분에서 지참해야할 서류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An All applications to for enterentrance to Dokdo must include’라고 표현된 부분은 ‘All applicants for entrance to Dokdo’의 오류로 이해된다. 오 명예통역관은 “제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경상북도가 독도를 ‘일본 땅’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우려된다”며, 조속한 수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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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태양광 모듈 제조 (주)Jura Solar 대구 유치
    대구광역시는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외국인투자기업 (주)쥬라솔라와 5월 12일(목)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시장, 임현욱 (주)쥬라솔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달성2차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20,000㎡(6,100평)에 독일 J.V.G Thoma GmbH 기술을 이용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MOU를 체결하였다. (주)쥬라솔라는 태양광 장비제조 분야에서 세계 첨단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독일 J.V.G Thoma GmbH와 국내 (주)동국ENC가 출자하여 2009년도에 설립한 신생기업으로 현재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달성2차산업단지에 공장이 설립되면 본사를 대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주)쥬라솔라는 독일 J.V.G Thoma GmbH가 투자하는 외투 89억원을 포함하여 5년간 50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 3개동 4,000평 규모로 설립하고 2015년까지 275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합작 투자사인 독일 J.V.G Thoma GmbH를 통하여 초기 6년간 생산제품 전량을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하도록 계약되어 있어, 2012년 900억원, 2013년 1.900억원, 2015년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주)쥬라솔라가 생산하게 될 태양광 모듈은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모듈로서 독일 J.V.G Thoma GmbH의 특허기술로 개발한 장비를 도입하여 제조하게 되며, 기존의 태양광 모듈에 비교하여 효율성이 5%이상 높아 가격경쟁력은 물론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태양광 전지 모듈을 소재로 하는 건축 산업 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 으로 예측되어 관련 지역기업들 뿐만 아니라 역외기업들에도 상당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도 세계 태양광 모듈 매출규모는 약 350억불 정도로 연평균 30%이상의 급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태양광 관련 산업 매출규모도 2010년도에 약 5.5조원정도로 최근 5년간 150%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금년도(4월)에 8회째 개최한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세계에 주목받는 그린에너지 국제이벤트로 발전하고, 2013년도에 개최되는 세계에너지 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쥬라솔라, 미리넷솔라 등과 같은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지역에서 뿌리를 내림으로서, 대구가 명실상부한 국제그린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주)쥬라솔라는 신생기업이지만 태양광 분야의 첨단기업인  독일 J.V.G Thoma GmbH와 국내 (주)동국ENC가 출자하여 참여하고, 정부에서도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폭적인 정책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대구시에서도 쥬라솔라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 관련산업과 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쥬라솔라를 매개기업으로 하여 우수한 해외기업과 대기업 태양광분야를 지역에 유치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다”고 유치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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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지리산둘레길 140km 추가 개통
    요즘 걷기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여가시간의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웰빙문화의 확산이 높아지고 있어 걷기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2007년부터 시작한 지리산 권역 5개 시․군(남원, 함양, 하동, 산청, 구례)의 둘레길 300㎞ 중 71km 구간(전북 남원과 경남 함양)을 이미 개통하였으며,  140km 구간(하동, 산청, 구례)에 대한 추가 개통식을 2010년 5월 13일 경남 하동군 적량면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추가 개통구간은 경상남도 산청군 51km(금서면 수철마을에서 위태마을), 하동군 38km(위태마을에서 대축마을), 전라남도 구례군 51km(주천마을에서 오미마을)로 총 140km이다. 개통식은 산림청․지자체의 장․시민단체․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길 열기’ 테이프 커팅식 후에 길 열기단과 함께 약 2km를 걸어 ‘길 맞이’ 행사장(구 삼화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갖게 되며, 부대행사(「세계 산림의 해」기념행사인 “빼기 더하기 생활캠페인” 실천 선포식․사물놀이․명창 박양덕의 소리마당․청소년 밴드 공연․“한국의 길 모임” 포럼․‘상생의 길 잇기’ 등)가 다음 날까지 이어진다.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권역 3개도(전남, 전북, 경남)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100여개 마을을 이어주는 약 300km의 장거리 걷는 길로서, 2007년부터 5년간 각종 자원조사와 노선 발굴을 통해 지리산의 둘레를 따라 옛길, 고갯길, 숲속 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연결하여 금년까지 환형으로 전체구간에 대한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테마가 있는 산촌마을과 역사․문화가 있는 곳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선(샛길)을 보완하여 “지리산둘레길”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지리산둘레길”에서는 산림생태체험과 더불어 자연환경에서 편안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휴양․치유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개발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www.trail.or.kr)나,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063-635-0850) 또는 사단법인 숲길(055-884-0850)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권역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자원이 지역간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이용자는 산림생태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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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국유림 무단점유지 일제조사 실시키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국유림의 관리를 위해 불법 또는 무단점유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중순부터 금년말까지 조사하는 실태조사는 관할지역인 춘천시, 화천ㆍ철원ㆍ가평군 일원에 대한 국유림을 대상으로 불법 또는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실태를 조사하여 강력하게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관 국유재산은 5,855필 105,251ha에 해당하는 방대한 재산으로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최근 일부 재산이 불법 또는 무단으로 점유하는 사례가 적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조사하여 정리할 계획이며, 이번 실태조사는 농경지와 연접한 국유림 및 나대지 상태의 분산된 국유재산 중점 조사하며, 무단점유지로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사법조치 또는 변상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이는 국유림은 아무나 쓸 수 있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들어 화천군ㆍ철원군 소재 국유림내 불법으로 점유된 산림(3건, 1ha)에 대하여는 이미 사법처리 및 산림으로 원상 복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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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목제품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목제품 품질단속』실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친환경재료로 확대 사용되는 목제품의 품질표시 강화를 통하여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목제품 생산․유통을 실현 하고자 4월 1일부터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제품 품질단속』은 임산물의 품질 향상과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산림청장이 임산물의 종류별로 규격이나 품질을 정하여 고시한 품목을 단속하는 것으로서,      - 규격․품질 표시 의무 품목 : 합판, 방부처리목재, 구조용제재목, 목재펠릿      - 규격․품질 표시 권고 품목 : 의무 품목이외의 품목(목탄, 목초액) 강릉시 관내 목제품 생산․유통업체, 사용현장 등 약 26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1. 4. 1.~9. 30까지 계도 및 준비기간을 두어 업체의 부담을 완화한 후 10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서게 된다. 계도기간 이후 목제품의 규격․품질 표시 의무 위반 및 거짓 표시, 표시 권고 품목 중 거짓 표시하였을 경우 관계법령(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7조)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및 벌금을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친환경재료로 확대 사용되는 목제품의 품질강화 및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함이 목적이므로 『목제품 품질단속』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유통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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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201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모델학교숲’선정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학교숲 조성활동의 차세대 모델로 육성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10개 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모델학교숲은 향후 3년간 전국 10,000여개 초.중.고등학교 숲 조성 활동의 모범적 모델로 육성된다. (명단 - 별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탄소저감형 학교숲, 에너지 특성화 학교숲, 지역참여형 학교숲, 교육활용형 학교숲 등 학교별로 특화된 형태의 학교숲 조성 활동을 하게 된다.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전국적인 ‘학교숲’ 벤치마킹 대상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에 15개 학교를 모델학교로 선정한 바 있으며, 2010년 10개교, 2011년 새롭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모델학교숲’ 에 선정된 10개, 총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숲 조성 과 숲 활용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학교는 현재 전국적으로 80명이 넘는 대학교수, 교사, 숲 전문가, 교육 및 환경전문가, 언론인, 기업임직원 등이 ‘학교숲’ 활동에 볼런티어활동으로 다양한 자문과 3년간 1개교 당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올해 선정된 신규모델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대전에 위치한 진잠초등학교에서 ‘2011년 우리강산푸르게 푸르게-신규모델학교숲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숲운동 및 모델학교숲의 이해를 돕고자 ‘학교숲운동의 역사와 사회적 성과에 대한 발표’ 외에도 2009년 선정 모델학교인 ‘진잠초등학교 탐방 및 사례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모델학교숲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 향후 진행될 모델학교숲 지원체계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모델학교숲운동을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학교숲운동을 진행하면서 도시의 녹지 확충과 탄소 저감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숲을 통한 활동에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배우며, 생명존중의 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혁신학교’의 기본철학과 맥락을 함께 하고 있어,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광범위하게 호응을 받고 있다. 모델학교숲공모 및 신규모델학교숲 워크숍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학교숲 홈페이지(www.schoolforest.or.kr) 또는 우리숲 홈페이지(www.woorisoop.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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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위한 청렴서약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공정하고 투명한 산림행정 실천을 위하여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기관장과 전직원은 각자 서명한 청렴서약서를 교환하고 청렴생활 실천을 결의하였다. 또한, 이날 「공무원 행동강령 자가측정」을 통하여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행동수칙에 대하여 스스로 점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규 소장은 전직원에게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민원업무는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매월 청렴실천의 날을 운영하여 직원들에게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전광판 등을 통하여 “청렴실천”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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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숲유치원․찾아가는 숲해설 운영협약체결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열린 자연 속에서 체험 학습과 재미있는 자연놀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숲 유치원․찾아가는 숲해설」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5월 11일(수) 함양관내 18개 유아기관 및 초등학교와 ‘숲 유치원․찾아가는 숲해설’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기존에 두루침숲 및 찾아가는 숲해설로 2010년에 약10,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자연의 품 안에서 밝고 명랑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관찰, 놀이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협약을 통하여 ‘숲 유치원․찾아가는 숲해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숲 유치원․찾아가는 숲해설」은 함양국유림관리소 국민의 숲인 ‘두루침 숲’과 함양읍 죽림리 ‘삼봉산 경영모델숲’ 그리고 참여기관에서 찾아가는 숲해설을 11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숲해설 참여를 신청한 기관과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운영협약을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대안교육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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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2
  • 양파 생육 돕는 유기질 비료 개발, ‘특허’ 획득!
    양파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소비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두터워지면서 많은 양파 재배 농가에서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유기 인증을 포함한 친환경 인증을 받아 양파를 생산함으로써 양파가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은 일반적으로 생산과정에서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기준치 이하 또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하는 농산물로 유기농산물과 무농약 농산물, 저농약 농산물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양파 유기 재배 농가에서 화학비료를 대체할만한 유기질 비료의 개발이 미흡했고, 또한 유기질 비료의 적정 사용량에 대한 기준조차 없어서 농가 경영비 상승과 토양 양분 불균형에 따른 양파 품질저하 그리고 수량 감소 등의 문제점을 도출해 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양파 생육과정에 필요한 적정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유기질 비료를 개발, 지난 4월 11일자로 특허권(특허번호 : 제10-1029790호)을 획득했다. 이번에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유기질 비료는 깻묵 30%, 쌀겨 20%, 일라이트 10% 등을 혼합해 초기 수분함량을 40%로 조정한 후에 2개월 동안 다섯 번에 걸친 뒤집기와 발효과정을 거쳐 제조됐다. 성분 함량은 질소 4%, 인산 2.9%, 칼리 2.2%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비료를 밑거름으로 10a당 200kg을 살포하고, 추가로 주는 비료로는 10배의 물로 희석시킨 물비료를 2월과 3월에 걸쳐 2톤씩 6회 뿌려준 결과 화학비료를 사용해 재배한 양파보다 수량이 4% 많았으며, 수확 후 4개월간 상온 저장 하였을 때 부패율도 일반재배에 비해 12.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할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하는 한편, 유기질 비료 사용 기술에 대해서는 도내 양파 유기재배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품질 향상을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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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1
  • 경북지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숙박체험행사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5~6월 가정․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에 위치하는 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숙박 및 산림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이용행사는 한달동안(5월 16일~6월 15일), 매주 일, 월, 수요일(3일)에 실시한다. 무료체험 신청대상은 장애인, 결손 가정, 독거노인, 한 부모, 다문화, 다둥이(3자녀), 다세대(3세대), 국가유공자 가정 등으로 5월 11일부터 각 대상휴양림에서 선착순으로 전화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은 사용 예정일 전에 희망 휴양림에 전화 신청하고, 숙박당일 소정의 참가자격 확인서류를 휴양림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행사는 칠보산자연휴양림, 청옥산자연휴양림, 검마산자연휴양림, 통고산자연휴양림, 운문산자연휴양림, 신불산자연휴양림, 대야산자연휴양림까지 총 7개 경북지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되며, 자연휴양림 무료숙박 이외에도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하여, 숲에서 자신감을 찾고 가족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팀장(김영환)은 “사회적으로 소외 받기 쉬운 가정이나 다양한 이유로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기회가 없었던 가정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숲에서 하루를 보내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휴양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대상휴양림 휴양림명 연락처 위치 및 특징 비고(담당)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054-732-1607 경북 영덕/ 바다 전망 금석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054-672-1051 경북 봉화 /고산지대(야영전문) 서진현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054-682-9009 경북 영양/ 금강소나무 이원길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054-783-3167 경북 울진/불영계곡 박병효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054-373-1327 경북 청도 / 낙동정맥 김영진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052-254-2123 울산 울주 / 파래소 폭포 천현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054-571-7181 경북 문경 / 용추계곡 김정희 ○ 산림프로그램 내용 휴양림명 산림문화 프로그램 비고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 둘레길산책 숲해설, 통나무자르기, 목공예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 산골오지체험, 숲속명량운동회, 요리체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 숲속도서관, 웰빙먹거리체험, 목공예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 야생화화분만들기, 목공예체험, 짚신체험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 목공예, 통나무자르기 체험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 파래소 폭포 생태 탐방, 목공예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 용추계곡 생태탐방, 목공예, 새총체험     ○ 참가가족 자격 대상가족 신청자격 확인서류 비고 장애인 「장애인복지법」따른 장애등급 1~5급 이상 가족 장애인등록증   한부모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한부모가족 중 보호대상자 가족 한부모가족 증명서   다문화 「다문화가족지원법」제2조에 따른 다문화 가족 외국인등록증 등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 가족 국가유공자 확인증 1   3세대 및 다둥이 가족 3대가 1구 가정 및 3자녀 이상가족 주민등록 등본 가족 전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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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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