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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6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은 지난 15일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에서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꽃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의 나무심기에서는  지역민 모두가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변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 성장”의 녹색정신이 녹아드는“탄소 상쇄를 위한 나무심기”의 의미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꽃나무심기를 계기로 지역민 모두가 주변 나무와 숲에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국민모두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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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녹색성장의 견인차, 임산업기계가 나선다.
    낙후된 작업 방식 때문에 숲가꾸기 산물의 11%만 겨우 재활용하던 상황이 호전될 전망이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21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관련 지자체 공무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등을 초대하여 최첨단 임목생산 기술을 소개하고 최신 임업기계를 시연하는 등의 워크숍 및 현장실연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산림율 65%의 우리나라의 숲이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숲가꾸기 산물인 목재가 늘어났지만, 목재를 집재하는 방법이 후진적이어서 이용률이 높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민유림 산물수집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한 관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시범사업 지자체 관계기관의 산물수집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는 경북대 박상준 교수의「민유림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방안」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재원 소장의「임지별 기계화 산물수집 시스템 구축 방안」, 한국임업기계화협회 마상규 회장의「민유림기계화 영림단 육성․운영방안」이 발표된다. 또한 전남 화순군청에서는 지난해 산물 수집단을 활용한 사례를 발표하고 강원 강릉시청에서는 금년도 산물수집 추진계획 및 추진전략 등을 발표한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작동이 쉽고 효율성은 높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임업기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임산업 종사자들의 시름을 덜어줄 예정이다. 임산업기계 중 하나인 ‘플라스틱 수라’는 비탈진 산길을 이용해 목재를 미끄럼 태우듯 산 아래로 내리는 장치인데 사람이 손으로 옮기는 것보다 3배 이상 효율성이 높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이날 함께 소개되는 ‘소형 윈치’와 ‘트랙터 집재기’ 등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임업기계로 개발되어 생산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를 준비하는 국립산림과학원 송태영박사는 “임목생산의 기계화와 숲가꾸기 산물의 에너지활용은 2013년 이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의무 감축국 선정과 산림환경 개선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에서 효과가 매우 크다”고 전하며 “국내 임산업의 발전은 정부의 신녹색뉴딜정책에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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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보은국유림관리소, 꽃매미 조기방제 일손돕기에 나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 직원 20여명은 청주시 상당구 용정공원 인근 포도농원을 대상으로 포도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꽃매미방제(알집제거) 활동에 참여하였다. 꽃매미는 중국에서 유입되어 최근 지구 온난화 등으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고사시키고 분비물은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과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꽃매미가 알덩어리 상태로 있는 요즘이 물리적으로 방제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일일이 알집을 터뜨려야 하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방제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고, 꽃매미 방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이번 활동을 추진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에서는 앞으로도 “꽃매미의 피해를 널리 알리고 단계적으로 대책을 세워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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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전진배치 및 산불감시활동 강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불특별기간 연장에 따른 후속조치로 산불위험지역 및 다발지역,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 등산객과 입산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공중계도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중형헬기를 투입하여 2시간씩 실시하고 강풍시에는 대형헬기로 대체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조기진화를 위하여 산불발생 위험지역으로 산불진화헬기 2대를 전진배치 시켰으며 산불발생시에는 산불진화헬기 1대가 우선적으로 현장에 출동하고 상황에 따라 근거리에 대기중인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하여 산불확산을 조기에 차단하여 진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진화헬기에 홍보담당자를 탑승시켜 사진, 동영상촬영과 영상전송장비를 통해 현장 상공에서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앙산불대책본부로 전송하고 촬영된 영상 및 사진을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함으로서 산불조심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하는 만큼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논․밭두렁이나 각종 쓰레기소각금지,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입산금지, 입산시에는 담배나 라이터 등 인화성물질 휴대를 금지하고 산불 발견시에는 지체없이 행정관서에 신고하여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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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최완용 국립산림과학원장,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 조직위원장 선임
     오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 조직위원장에 국립산림과학원 최완용 원장이 선임됐다.  세계산림과학대회는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 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가 5년마다 개최하는 학술행사로서, 이번에 개최되는 대회는 “사회와 환경, 그리고 미래를 위한 산림”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110개국의 산림분야 각료급 인사와 UN 등 각종 국제기구 인사, 학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은 밝혔다.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는 대한민국이 유치한 산림·임업 분야 국제행사 중 사상 최대규모의 행사이다.   최완용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총회를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 최단기 산림녹화 성공국이라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경험을 세계인과 공유하고 전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황사, 사막화 방지, 산림황폐지 복구 등 동북아시아가 당면한 산림현안을 글로벌 이슈화하고 이를 통해 산림분야의 국제논의에서 우리의 역할을 높이는 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총회 기간 중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산림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국립산림과학원 최완용 원장 프로필 o 학력 :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 동 대학원 임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 임학부에서 임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o 경력 : 제15회 기술고시를 합격(1979)하여 임목육종연구소 동부육종장장과 유전생리과장,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장을 거쳐 2008년 5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장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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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소나무 숲 전원마을 택지분양
    경북 영천시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공급할 황강전원마을 잔여필지를 분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된 이 택지는 전기, 상ㆍ하수도, 통신 등의 기반시설을 지중화해 마을 내에 전주가 없으며, 주변 소나무 숲의 피톤치드 향기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부지와 접한 곳에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이 있으며 27홀의 골프장도 조성 중에 있어 전국 최고의 전원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분양할 잔여필지는 14필지로 일반실수요자(도농 복합도시 중 리 지역거주자 제외)에게 선착순 분양 예정이다. 분양면적은 필지당 500㎡(150평), 가격은 ㎡당 9만4000원에서 13만6000원이다. 전원마을 택지분양 신청은 영천시청 농촌개발담당(054-330-67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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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시설원예 피해『농업재해 인정』정부지원 확정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4월 19일 농림수산식품부 농어업재해대책심의회에서 농업재해로 인정 중앙지원이 확정되었다. 도에서는 지난 12.1~ 3.31일까지 일조량부족으로 참외, 수박, 메론,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 재배농가가 발효과(물찬참외)급증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병해충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지속 건의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가 지원받게 될 피해복구비는 9,657백만원(국비 6,295백만원)으로 경북도가 피해복구비로 요구한 전액을 지원받게 된 것이다. 세부항목별로는 직접지원인 농약대1,387백만원(4,329ha), 대파대 1,041백만원(339ha)와 생계비지원 4,266백만원(7,342농가) 등이다.  아울러 영농자금 370억원에 대한 상환연기와 이자감면 혜택도 받게 된다. 피해 작물별로는 참외 3,498ha가 전체의 75%를 차지하였고 수박 527ha, 딸기 240ha, 메론 90ha등 총 4,669ha이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지난 3월 10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했다. 이 결과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중앙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 인정을 건의, 장관과 관계관의 현장방문으로 결국 농업재해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재해 항목에 없는 일조량부족 피해가 인정받는 과정에는 지역농업인을 비롯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덕분에 농업재해로 새로이 인정받게 되었다며, 5월초순경 국비가 배정되는 대로 신속히 피해농가에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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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세금내는 나무 ´석송령´ 기네스북 도전
    한국기록원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소재한 천연기념물 제294호인 석송령(石松靈)을 ‘세계 최초 재산을 보유한 식물’로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수령이 600년이나 된 석송령은 높이 10m, 둘레 4.2m의 웅장하고 수려한 외관을 가졌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해마다 재산세를 내고 있다. 지난해 제산세로 납부한 금액은 4만7650원이다. 석송령이 토지를 보유하게 된 것은 1927년 자식이 없던 이수목(李秀睦)이라는 마을주민이 석평마을의 영험한 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이라고 이름을 짓고, 자신의 토지 3937㎡를 상속 등기하면서 이뤄졌다. 예천군 관계자는 “재산세를 언제부터 납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석송령’의 이름으로 재산세 납부고지서가 발부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석송령의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토지보유와 납세에 관한 객관적인 증빙자료는 물론 영상, 사진, 문화재 지정관련 서류 등을 한국기록원에 제출한 상태다. 한국기록원 민병권 사무총장은 “석송령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사연을 갖고 있는 나무”라며 “이번 기네스북 등재를 통해 한국의 정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석송령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석송령보존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1985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석송령에 기부한 500만원과 토지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마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과 영화제작사 한코리아(대표 김정한)는 석송령을 모티브로 한 영화 ‘나루’를 제작한다. 영화 ‘나루’는 지난해 9월부터 시나리오 작업과 출연진 섭외 등을 진행했으며, 오는 6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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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매화마름’ 국내 최대군락지 발견
    매화마름(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의 국내 최대 자생지가 충남 태안에서 천리포수목원에 의해 확인됐다.   천리포수목원은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 일대의 논에서 매화마름 집단 자생지 약 3만 3천㎡를 발견했으며, 2009년 국내 최대자생지로 보고된 태안군 남면 신원리의 자생지(20,000㎡)보다 약 1.5배가 넘는 면적으로 확인되었다.  매화마름은 강화도부터 전북 고창까지 서해안을 따라 자생하는 식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이자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로 예전에는 잡초처럼 여겨지던 식물이었으나 최근 들어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과 논의 경작방법이 달라지면서 그 개체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종이다. 매년 9~10월에 발아하여 이듬해 3~4월에 개화하는 매화마름은 꽃은 물매화를 닮았으며 잎은 붕어마름과 유사하여 매화마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경작하는 논에서만 자생하는 특징이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멸종위기야생식물의 보호를 위한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2006. 9)되어 멸종위기야생식물의 생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태안군 일대의 매화마름의 분포현황이나 생활사 등에 대한 연구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 내 매화마름을 비롯한 멸종위기식물 연구전시원을 조성하여 일반인들에게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올해는 4월 중순에서 5월 초까지 개화한 매화마름을 볼 수 있다”며 “자생지를 직접 찾아서 멸종위기식물을 보기는 어려우나,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쉽게 만개한 매화마름을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이들 식물을 보기 위해서는 멸종위기식물에 대한 일반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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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포항시, 생활폐기물 자원재활용 시설 조기 완료
    경북 포항시는 매립장 수명연장과 대체처리시설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자원재활용 시설을 설치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자원재활용 시설은 일 처리용량 250톤 규모로 파봉기, 선별기, 압축포장기, 투입 및 운반장비 등을 갖추고 내년 1월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가 에너지화시설이 완공되는 2013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자원재활용 시설은 기존 종량제 생활쓰레기 전체를 단순매립하는 방식에서 재활용, 가연성, 불연성으로 선별해 처리하는 시설로 재활용품은 판매, 가연성은 압축보관 후 향후 설치되는 생활폐기물 전용보일러의 연료로 이용, 불연성은 매립하게 된다. 당초 호동 매립장의 매립연한은 소각장 설치를 전제로 25년으로 계획하였으나, 소각장 설치취소에 따라 매립연한이 10년으로 단축돼 2016년이면 매립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 추가 매립장 확보를 서둘러야 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포항시는 사업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로 당초 7월초까지로 예상한 용역기간을 40일정도 단축해 5월말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입찰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사업자를 선정해 연말까지 설치 및 시험운영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그동안 생활쓰레기의 단순 매립방식에서 탈피해 자원재활용, 에너지 이용이 가능한 자원순환형 처리시설확보로 향후 안정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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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영주시, 단산면 옥대3리「녹색농촌체험마을」개소식
    경북영주시는 4월 20일 영주시 단산면 옥대3리 금대마을에서 「녹색농촌체험마을」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과보고와 함께 마을소개 등 간단한 행사와 테이프 컷팅 및 체험관 내부시설 관람 후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다과회로 진행되어 녹색농촌체험마을을 홍보하였다.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만들어진 옥대리는 산의 능선이 옥띠와 같이 곧게 뻗어 나와 감싸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옥대라 불려왔다. 특히 옥대 앞에 있어 금같이 빛난다 하여 금대라 불리는 영주시 단산면 옥대 3리는 인근에 좌석계곡, 단산호,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이 위치해 있어 경치가 좋고 관광여건이 좋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왕래하고 있어 녹색농촌 체험마을의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마을입구에 수령 800년 된 은행나무 2그루와 수령 400년 된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 전형적인 농촌풍경을 간직한 마을로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향수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된 옥대3리는 총 사업비 2억원으로 2009년 7월에 착공하여 12월말에 완공하였으며 홈페이지 개설 및 각종 체험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봄나물 캐기, 야생화 요리 만들기, 감자 캐기, 물고기잡기, 사과 따기, 포도 따기, 와인 만들기 등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연꽃단지 조성을 통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개발로 도시민을 유치하여 농촌체험관광을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금대녹색농촌체험마을」개소로 영주시 관광자원인 선비촌과 부석사를 왕래하는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등 농촌체험관광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농가소득 향상 뿐 아니라 체험ㆍ관광 휴양의 명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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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 회의 개최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행정부지사, 최용호 경북대 명예교수는 4월 2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녹색성장위원,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중점과제」보고,「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산림탄소 순환마을 조성」에 대한 추진사례와 녹색성장 추진전략, 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실행모드 돌입’, ‘실질적 성과창출’이라는 기조 아래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 중점과제 > ① 산림탄소 순환마을 등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② 태양전지-이차전지-LED 밸리 등 첨단산업 유치 ③ 대한민국 녹색의 섬 조성 등 탄소중립도시 육성 ④ 백두대간 ECO-BIZ 등 녹색인프라 구축 ⑤ '10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등 녹색성장 행사 추진 ⑥ 낙동강 연안 그랜드 플랜 등 친환경․생활관광 특화 개발 ⑦ 자전거 거점도시 지정 등 자전거이용문화 확산 ⑧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벨트 등 R&D 및 산업기반 조성 ⑨ 녹색명품 신청사 건립 등 첨단도시 조성 ⑩ Me First 운동 확산 등 녹색생활 실천 도 차원의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도입 운영으로 기후변화에 선도적 대응하는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녹색성장 추진사례 발표와 버려지는 목재를 압착하여 산림바이오매스의 에너지 이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마을로 가꾸기 위한 전국 최초로 「산림탄소 순환마을」로 선정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대한 추진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경상북도 중장기 녹색 마스터 플랜(‘09.11)을 마련한 후 「경북의 새로운 도전 한국의 녹색수도」비전을 제시하고, 3대 전략, 10대 정책방향, 41개 실천과제 ,184개 세부과제 설정 「경상북도 녹색성장 추진계획」의 지속적인 Version-Up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월 녹색성장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여 분과위원회별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과제(9개)를 발표하여 경북의 녹색성장의 Think-tank역할을 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10.1.13 공포) 및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10.4.14 시행)상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제, 녹색인증제 시행에 따른 경북의 실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으로녹색성장을 뒷받침 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그린일자리 창출, 녹색경제․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녹색성장과 관련 파급효과 큰 사업에 대한 녹색인증제와 녹색생활 운동이 종합적․체계적으로 전개될 수 있는 녹색 인프라를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분과위원회별 위원들을 활용한 경북의 녹색잠재력을 기반으로 경제, 사회, 환경에 적합한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녹색수도의 격에 맞는 성과를 도출한다는 것이다. 최용호 녹색성장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용호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경북은 전국 최초 위원회 구성, 녹색성장 추진계획 발표 등 선제적으로 대응, 자부심을 가질 만 하다면서, 이번 녹색성장 중점과제 추진은 물론 녹색성장 정책에 전 도민의 깊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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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영덕국유림관리소, 6. 25일까지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통해 오는 6월25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목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채취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 식별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예방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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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산림청, 표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강화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기술지원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표고재배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맞춤형 기술지도는 원목재배의 경우 원목의 적기벌채 요령, 우량종균 접종, 장마기 전까지 우량 버섯목 만들기 요령, 올바른 균사배양, 적기버섯발생 및 이상기온에 대비한 하우스 구조개선 요령 등에 중점을 두게 되며, 톱밥재배의 경우 지역실정에 맞는 종균선택 요령, 배양조건 및 발생시점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버섯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종균 선택법과 종균에 따른 하우스 구조 및 재배방법 등에 대한 기술지도 함께 실시된다.  기술지원이 필요한 생산농가에서는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042-481-4209)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031-881-0231) 등에 연락하면 24시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 파악과 동시에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우수한 특성을 지닌 임산물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임산물 생산·유통·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하여 우리 임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재배면적과 재배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산량 또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생산농가(9,187호), 재배면적(2,617ha), 생산액(2,290억원)  
    • 뉴스광장
    2010-04-21
  • 산림청, 산불특별대책기간 5월 15일까지 연장 운영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불 발생위험이 계속됨에 따라 4월 2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산불특별대책기간' 5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산림행정력을 산불방지에 집중하여 총력 대응에 나서는 한편 신속한 산불 상황 파악과 조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24시간 근무체제를 계속해서 가동한다.  올해는 꽃샘추위가 4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등 절기가 다소 늦어짐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시기도 늦어져 논·밭두렁 소각이 5월 초까지 성행할 것으로 우려되고, 산나물 채취 등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산불 발생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올해 '소각 금지기간'을 처음 운영하여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는 것을 원천 차단해  소각에 의한 산불이 작년 131건이었으나 올해는 49건으로 크게 줄어든 바 있다.  또한 산불이 나면 발생 위치가 바로 산불상황실과 담당공무원들에게 휴대폰으로 통보되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처음 도입하여 신속한 위치파악과 진화대책수립으로 예년 건당 피해면적이 9.7㏊였으나 올해는 0.3㏊로 대폭 감소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올해가 건국 이래 산불이 최소로 발생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4-21
  •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4월 20일(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종암초등학교 6학년 학생 142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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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산림청, 산불특별대책기간 5월 15일까지 연장 운영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불 발생위험이 계속됨에 따라 4월 2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산불특별대책기간' 5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산림행정력을 산불방지에 집중하여 총력 대응에 나서는 한편 신속한 산불 상황 파악과 조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24시간 근무체제를 계속해서 가동한다. 올해는 꽃샘추위가 4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등 절기가 다소 늦어짐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시기도 늦어져 논·밭두렁 소각이 5월 초까지 성행할 것으로 우려되고, 산나물 채취 등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산불 발생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올해 '소각 금지기간'을 처음 운영하여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는 것을 원천 차단해  소각에 의한 산불이 작년 131건이었으나 올해는 49건으로 크게 줄어든 바 있다.  또한 산불이 나면 발생 위치가 바로 산불상황실과 담당공무원들에게 휴대폰으로 통보되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처음 도입하여 신속한 위치파악과 진화대책수립으로 예년 건당 피해면적이 9.7㏊였으나 올해는 0.3㏊로 대폭 감소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올해가 건국 이래 산불이 최소로 발생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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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산림청, 표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강화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기술지원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표고재배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맞춤형 기술지도는 원목재배의 경우 원목의 적기벌채 요령, 우량종균 접종, 장마기 전까지 우량 버섯목 만들기 요령, 올바른 균사배양, 적기버섯발생 및 이상기온에 대비한 하우스 구조개선 요령 등에 중점을 두게 되며, 톱밥재배의 경우 지역실정에 맞는 종균선택 요령, 배양조건 및 발생시점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버섯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종균 선택법과 종균에 따른 하우스 구조 및 재배방법 등에 대한 기술지도 함께 실시된다.  기술지원이 필요한 생산농가에서는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042-481-4209)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031-881-0231) 등에 연락하면 24시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 파악과 동시에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우수한 특성을 지닌 임산물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임산물 생산·유통·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하여 우리 임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재배면적과 재배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산량 또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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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1
  • 북부지방산림청, 웰니스 의료관광 공동추진을 위한 체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치유의 숲 등 국유림내 산림휴양  분야 녹색자원을 국책사업인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사업과 원활하게 연계하기 위해  강원영서지역 6개 관계기관과  웰니스 의료관광 공동추진을 위하여 지난 19일 원주 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북부지방산림청ㆍ상지대학교ㆍ한솔개발(주)오크밸리 , 상지대학교부속한방병원ㆍ의료법인 성지병원ㆍ숲체원등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웰니스의료관광의 강원도 영서권 모델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양ㆍ한방협진과 휴양시설 연계를 통한 의료관광 비즈니스모델의 공동연구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숲체원에 한국의 대표적 체류형 치유의 숲을 2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으로,  국유림내 녹색자원을 활용하여 국책사업인 의료관광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는 이번 협약체결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충북대학교 신원섭 교수)에 의뢰해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산을 표본으로 선택하여 1,099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산활동의 의료비용 대체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산으로만 의료비 약 2조8000억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는 만큼 녹색자원을 활용한 의료관광 비지니스모델 개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도는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올해 횡성 숲체원에 국내의 대표적 체류형으로 조성할 예정인 치유의 숲 등 다양한 국유림의 휴양등산자원이 의료관광과 연계되어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보급하고 국민들의 보건함양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협약체결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4-20
  • 불법 산나물 산약초 채취! 꼼짝마!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에서는 산불 조심기간 입산통제구역에 무허가 입산하거나 산주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하는 등의 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2010년 산나물․산약초 중점 단속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할 것이라 밝혔다. 단속은 4. 26 ~ 6. 25 기간동안 산림보호 감시원의 인력이 고정으로 주요 약용식물 자생지, 보호식물 군락지, 등산로 입구에 배치되며, 주요 도로 및 차량 접근이 용이한 지역은 기동단속반이 순찰하여 대형버스를 동원하거나 동호회 회원을 모집하는 등의 기획채취를 단속한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또한, 산불조심 강조기간 산불 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논 밭두렁 태우기 행위도 단속하니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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