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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국유림관리소, (사)숲사랑 산림보호협회 업무 협약체결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민간단체인 (사)숲사랑 산림보호협회(회장 김부유)와 산불예방, 산림보호, 산림정화,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캠페인 등 산림보호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체결하였다.  협력내용으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숲사랑 산림보호협회 회원을 숲사랑 지도원으로 위촉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감시․ 신고활동, 산림병해충 예찰․신고, 산림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바탕이 되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숲사랑 운동에 “모든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과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한 때”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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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 유럽 등 신청
    재)상주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이정백 상주시장)는 금년 10월28일부터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 조식연 사무처장은 『금년 7월 준공예정인 상주국제승마장 건설공사는 2월부터 4월까지 잦은 강우와 폭설등 이상 기후에도 불구하고 4월말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면서 6월말까지는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하고. 또, 대회개최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대회 참가국 확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디. 지금까지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는 승마가 강세인 유럽권에서만의 전유물로 치루었던 대회였다면 이번에 상주시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는 유럽권과 아시아권, 중동권 그리고 아프리카와 북미 등 지구 곳곳에서 고루 30여 개국이 참여하여 대학생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로 승화시키고, 승마 단일 종목으로 열리는 대회중 역대 최고 대회로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조직위 관계자는 밝혔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 AEF(아시아승마협회) 및 FEI(세계승마연맹) 정기총회, FEI 임원회의등 승마관련 국제 회의시마다 대회 조직위원을 파견하여 대회홍보를 하였고 지난해 12월 공식 초청장을 발송하였다. 특히, 아시아권과 중동지역의 참가국 확보를 위해서는 지난 4월초에 대회조직위원이며 아시아 승마협회 사무총장인 김일홍씨와 사무처 김병성 팀장을 대만과 중동지역에 파견, 대회 참가를 요청하는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취약한 중동권과 아프리카 지역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카타르 승마협회 사무처장인 베드위씨를 대회 조직위원으로 위촉하여 중동권과 아프리카권 참가를 유도하는 선봉으로 삼고, 유럽권에는 새로이 조직된 유럽승마연맹(회장 하린)과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취하고 있다. 그 결과 5월 3일 현재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승마강국 9개국과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중국, 태국 등 6개국이 참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대만과 싱가포르 등에서도 참가 약속을 하는 등 기명 신청을 받는 7월말까지는 당초 목표했던 30개국 확보는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난 4월 29일에는 금년 들어 두 번째 부서별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여 대회 준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나병선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상주가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자면서 자원봉사자 역할의 중요성과 시가지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공직자가 총력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가 주최하고 상주시와 조직위원회, 대한승마협회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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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기후변화 대응, '발등에 떨어진 불'
    인간이 편의성 추구로 화석에너지를 과다 사용함으로써 지구온난화가 가속되어 히말리아의 만년설이 녹아내리고 자연재해가 급증함으로 인해 기후변화대응이 에너지자원 고갈과 함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발등에 떨어진 불의 형상이라고 본다.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오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 및 異常 기후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범지구적인 환경협약이 채택된 이후, 1997년 12월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어 구체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방법이 명시된 법적인 구속력을 갖는 협약으로 발전되었다. 의무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시행됨에 따라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배출권거래제다.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있지만, 배출권거래제란 시장 기능을 활용하여 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에 따라 우리지역에서도 작년에 경상북도 23개 시․군간 배출권거래 시범사업을 지자체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시작하였다. 경상북도가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총괄하고 시․군에서는 배출권거래, 탄소캐쉬백 적립,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공단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설계를 비롯하여 거래시스템(KEMCO-ETS Ⅱ)지원, 시․군의 배출량 검증 등의 지원을 통하여 기반조성에 나섰다. 그 결과 작년에 6회에 걸쳐 320건의 시․군 간 배출권 거래가 성립되어 23개 시․군 중 포항시 등 6개 시.군이 감축목표를 달성하였고, 미달성 17개 시․군은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총 431tCO2를 상쇄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시․군 청사의 전력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08~’09 대비 5% 감축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탄소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경상북도의 시범운영을 모델로 대구시 및 경상북도 내 에너지 다소비 건물 간에도 배출권 거래를 통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당면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면 한다. 끝으로 2008년 에너지 총수입비용이 1,415억불(약169조원)이고 대구.경북지역의 에너지소비량은 전국대비 11.6%임으로 산업체, 건물, 수송, 가정상업 부문의 구성원 모두가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에너지절약과 고효율 제품사용,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보급.확산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공고히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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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경상북도 뚝심이봉사단 영천활동실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풍성한 5월 둘째주에 뚝심이봉사단이 지역 곳곳을 찾아 나눔의 물결로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뚝심이봉사단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기를 맞이하는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자원봉사사업으로 도내 정기적 봉사를 펼치고 있는 70개 우수 자원봉사단체들이 단체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릴레이로 펼쳐 자원봉사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영천시는 시군에서 가장 많은 4개 봉사단체들이 참여하고 있고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주간에 활동하고 있어 사랑의 전령사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미용사회 영천시지부회 20명의 봉사자들은 마야정신요양원과 노인요양원, 실버요양원과 나자렛집등을 찾아 300여명의 시설가족들에게 아름다움을 나누는 가위손으로 사랑을 전하였다. 이들은 뚝심이봉사단의 영천지역 첫 활동단체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부터 릴레이기(期)를 전해받고 하루종일 바쁜 손길로 미용봉사를 하였다. 5일 어린이날에는 나눔세상봉사단이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120명과 함께 공연과 음식으로 정을 나누고 7일에는 미심회봉사단에서 70명의 독거노인을 모시고 삼계탕 한그릇에 공경의 마음을 담아 성심껏 대접한다. 8일에는 영천문화봉사회에서 어버이날 무료 음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화남면 1,000여명의 어르신과 함께 두둥실 흥겨움을 나누는 봉사자들의 활동은 뚝심이봉사단의 아름다운 대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봉사자들이 90명에 이르고 1,500여 이웃들과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영천 뚝심이봉사단활동은 가정의 달을 아름답게 밝혀가는 진정한 뚝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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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경북도, 내부비리 'ZERO'에 도전
    경상북도가 내부비리 ‘ZERO’에 도전한다. 경북도는 내부비리 신고자에 대한 신분보장시스템을 도입하고 ‘감사관 전용 Hot-Line’을 설치하는 등 청렴도 향상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내부비리를 신고할 경우 직원들이 감사관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나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야 돼 신분노출의 우려가 높았던게 사실이다. 이로 인해 직원들이 비리 행위를 알고 있으면서도 신고를 꺼리는 등 문제점이 발생했었다. 때문에 내부 신고자에 대한 철저하고 완벽한 신분보장시스템이 도입된 것이다. 이 시스템은 내부 신고자가 행정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신고하면 외부용역업체에 자동 접속되고, 용역업체는 신분사항을 제외한 신고내용만 감사관실로 통보하게 된다. 조사 및 처리결과는 용역업체를 통해 신고자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직원들이 직속상관에게 직접 건의하기 힘든 고충 및 애로사항을 ‘감사관 전용 Hot-Line’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시스템을 통해 도청 내의 다양한 문제가 자정작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내부 비리가 없는 청렴한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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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 비무장지대 산불! 소화전으로 꺼요 !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는 접경지역의 특성상   해마다 산불이 발생하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비무장지대    (DMZ)에, 산불확산을 조기에 저지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할 수 있는 소화전(물탱크)을 설치하였다. 비무장지대(DMZ)는 동서길이 248㎞이며,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쪽 2 ㎞ 지점을 남방한계선, 북쪽 2㎞ 지점을 북방한계선으로 한다. 군사 접경지역의 특성상 시야확보 등을 위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진화인력 및 진화장비의 투입이 안돼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더욱이 남방한계선(철책 보급로)까지 산불이 확산하여 남하할 경우 민통선구역 내 남북 교류협력기지(전망대, 출입국사무소, DMZ 박물관)등의 공공 및 군사시설 피해가 우려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계 군부대 기관과 사전협의회를 통해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일원(DMZ내)에 산불진화용 소화전을 설치했다.  설치된 소화전은 총 4대로 500m 길이에 일정간격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1일 취수량이 무려 200톤에 달한다.  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용 소화전을 이용하여 산불 진행방향에 물을 분사함으로서 철책선까지의 산불 확산을 저지하고 초동진화 및 산불진화차, 소방차 등에 지속적인 진화용수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물탱크에 직접 연결하여 산불진화에 활용함으로서 주요 산림자원 및 시설물을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각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화전 설치는 기계화 산불진화장비의 투입이 어려운 군사지역에 산불발생 시, 산불확산 저지 및 진화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산불 진화에 취약한 최전방 지역에 점차적으로 소화전을 추가 설치하여 우리나라의 소중한 숲과 생태계 보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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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국유림에서 엄나무 도벌 불구속 입건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산불조심기간인 지난 4일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속칭 아홉싸리 국유림에 허가없이 무단입산하여 엄나물를 도벌한 춘천시 박모(남, 52세)외 1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입산통제구역에 허가없이 무단 입산한 10명에게 대하여 각각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하였다 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 시기가 도래하면서 산을 찾는 입산자가 급증함에 따라 인제지역의 고산지대에 대한 산불발생 위험을 제로화 하기 위하여  대암산, 방태산 등 6개 지역 60곳의 입산길목에서  5.31일까지 무단입산자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특히 주말 외지인의 산나물 채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유림 산불방지 특별 대책본부는 올해는 산나물 생육시기가 이상기온에 따라 약 14일 늦어짐에 따라 5월8일 어버이날을 전후 산나물의 생육이 시작 시기가 도래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직원을 포함한 민간인 산림보호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10명을 07시부터 입산길목에 투입, 무단 입산자의 입산을 금지시키며 산촌 주민과 산림소유자에게는 소득사업인 산나물ㆍ산약초의 합법적인 채취 정착화에 기여하고., 인터넷 동호회ㆍ단체 나물채취 등 관광버스를 동원한 무분별한 산나물, 산 약초 굴․채취 행위에 대하여는 관계법에 의거 엄정 처리할 방침이다. 산나물 등 임산물의 굴․채취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에 한하여 산채․약초․ 녹비 ․나무열매 ․버섯 또는 덩굴 굴취․채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본인 소유의 산림에서는 임의 채취가 가능하나 타인 소유의 산림에서 산주의 동의없는 채취 행위는 모두 범법 행위에 해당 되며, 위반시는 산림절도죄에 해당하여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용환택소장에 의하면 임산물의 무분별한 채취는 산림자원의 고갈을 갖고올 수 있으며, 또한 개인의 영리를 위해 산림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지를 복구하는데 따른 경제적 손실과 아울러 행위자를 처벌함으로 범법자를 양산하는 사회적 손실이 초래하게 되어 산림보호 단속은 불법 행위자에 대한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단속을 통한 산림피해의 예방이 그 목적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 국유림관리소는 이를 알리는 현수막을 제작 입산길목 곳곳에 설치하여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며, 관내 5곳 행정전광판과 산림관계 이해당사자 숲 사랑 회원에게 계도문을 발송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모처럼의 산행이 자칫 불미스러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입산신고를 통하여 입산하는 성숙한 시민 정신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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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이젠 야생화 보러 학교가요”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에서는 영월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꽃, 우리나무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야생화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5월 12일 ~5월 14일 영월지역 초・중・고등학교(영월초등학교 외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꽃, 우리나무를 바로 알기 위한 운동의 일환인 야생화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월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정서순화 및 친환경적인 학습 공간 제공을 위하여 산림청에서 직접 재배한 각시원추리 외 20종(총 8,570본)을 나누어주고, 이와 더불어 야생화 체험 교육과 숲 해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 꽃, 우리나무를 사랑하고 가꾸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번 야생화 나누어주기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사랑에 대한 산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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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이격 공간 조성사업 완료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양구군 양구읍 수인리에 소재한 흥덕사 주변 국유림 1.3㏊에 대하여 산불방지 이격 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이격 공간 조성사업은 2005년 양양지역 대형산불로 낙산사 소실과 2008년 숭례문 방화와 같이 화마에 의한 문화재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대부분 산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 문화재 등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산림과 연접한 사찰, 문화재, 자연휴양림, 기타 주요 목조건축물 주변에 이격 공간 및 완충지대를 띠 모양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침엽수림에는 이격공간을 두고 그 외곽은 숲 가꾸기를 실시하여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또한 산불위험이 적은 활엽수림에는 이격공간을 두지 않고 숲 가꾸기를 실시하여 산불확산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문화재청, 조계종에서 산림청에 요청한 산불방지 이격 공간 신청지에 대하여는 금년 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자율적으로 대상지를 선정하여 확대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목조건축물, 전통사찰 등 237곳의 주변 200㏊에 이격공간을 만들었고 숲 가꾸기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276곳에 산불방지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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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금정산, 장산에서 입산자실화추정 산불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휴일이자 어린이날인 오늘(5일) 부산 장산과 금정산 2개 지역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13시 58분경 북구 화명동 산75번지 금정산에서 입산자 실화 추정산불이 발생하여 0.03ha의 산림이 불에 타고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4대, 진화인력 115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소방 20명, 경찰 5명)이 진화작업을 펼쳐 14시 45분경 진화되었다. 뒤이어 15시 15분경에는 해운대구 우동 산100번지 장산에서 입산자 실화 추정 산불이 발생하여 0.03ha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2대, 진화인력100명(공무원 2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소방 20명, 경찰 3명, 기타 30명)이 진화작업을 펼쳐15시 50분경 진화되었다. 이상 기온등으로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경상남, 북도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 있으므로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되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헬기 1대를 1일 2회 산불감시활동에 투입하여 산불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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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울릉도 세계지질공원 추진전략 심포지움」개최
    경상북도와 경북대학교는 2010. 5. 7(금) 15:00 경북대에서 울릉도 세계지질공원 추진의 일환으로 학계, 국립공원 관계자,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및 금년도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 관계자 등의 주제발표로 각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세계지질공원 추진전략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울릉도 세계지질공원 추진은 울릉도에 대한 세계지질공원 타당성 조사 결과 "화산지역 특유의 지형과 기암괴석 등 지질유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동·식물군이 분포하며 희귀·멸종위기 식물의 자생지로 자연경관과 지질유산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됨에 따라, 금년에는 기반조성 사업으로 울릉도가 보유한 지질후보지에 대한 기초학술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지질명소 개발 및 관광과의 연계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고 있으며, 추진전략사업으로는 지질공원에 대한 주민참여 프로그램개발, 지질공원 교육과 관광사업의 연계 프로그램개발,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따른 주민소득 증대 방안 개발 및 모니터링실시, 관리계획수립 등이다. 특히, 경상북도는 국가지질공원망 구축이 세계지질공원 등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금년 3월에는 독도수호대책팀과 제주도청 세계지질공원 T/F팀간의 업무교류를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자체간 네트워크 구축 및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활한 울릉도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2011년 신청 대상 지질유산 검토, 후보지역 관리계획 지질공원 콘텐츠개발, 및 시설정비, 예비실사준비, 주민홍보, 지질관광 프로그램개발 등을 추진하고, 2012년에는 신청지역 및 관리계획 정비, 지질공원 국내외 홍보, 예비실사 및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울릉도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다면,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관광활성화가 기대되며, 아울러 국내 관광문화가 단체관광에서 교육관광으로 바뀌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질공원(Geopark)이란 세계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의 대안으로 발전된 개념으로서 세계자연유산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시작한 지질유산을 보호ㆍ활용ㆍ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역사ㆍ문화ㆍ고고ㆍ생물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원제도의 하나로서,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세계유산(World Heritage), '인간과 생물권(Man and Biosphere)' 등과 함께 대표적인 3대 사업 중의 하나다. "지질자원 보호와 관련한 기존 제도들에 비해 지질공원은 보호는 최소한으로 하고 오히려 지역의 경제활동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최근 각국에서는 국가지질공원의 지정 및 세계지질공원의 승인 신청이 많아지고 있다. 제1차 국제지질공원회의(2004년 중국)에서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가 설립되어 2009년 말까지 19개국 64곳이 지정되었으며, 중국이 22개소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영국 8개소, 이탈리아, 독일 5개소 순이고, 대륙별로는 유럽이 35개소(54.9%)를 차지하고, 아시아 27개소(42.2%), 남아메리카 1개소, 오세아니아가 1개소이다. 일본은 2009년 토야, 이토가와, 시마바라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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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팔공산, 올바른 탐방문화 조성 캠페인 개최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성활 소장)는 5월3일 오전10시 가산산성 등산로에서 직원, 공익근무요원, 탐방객 50여 명과 함께 올바른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비(폐쇄)등산로와 샛길 출입금지, 자연보호, 산나물 채취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불예방 및 동․식물 보호 등 󰡒올바른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1만명 서명운동󰡓을 탐방로 입구에서 실시 탐방지원센터 주변에서 현수막 게첨 및 홍보안내 방송을 실시한다. 팔공산도립공원은 연간 300여만 명의 탐방객이 찾는 명소로 탐방객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량도 연간 550여 톤(1일 1.5톤)에 이르는 등 자연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몇몇 무분별한 사람들의 무단 불법형질 변경 등도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서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 분기별로 올바른 탐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집중홍보 주제를 선정 팔공산 주요 등산로 및 가산산성야영장 등 10여개 소에서 서명운동 등 홍보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팔공산의 자연생태환경을 잘 보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 않고, 나뭇가지 하나라도 마음대로 꺾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만큼 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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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솔숲 탐방로 2012년까지 조성 계획
    경북 봉화군은 봉화의 백두대간, 마실 길, 임도를 연결하는 『봉화 솔숲 길(가칭)』 탐방로 조성사업 학술용역 보고회를 5월 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길 따라 형성된 경관과 문화, 우수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이용하는 녹색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2012년까지 90㎞ 5개 구간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석천정, 닭실마을, 우곡성지, 주실령, 도래기재, 오전약수탕, 오록마을 코스로 기 개설된 임도변, 마실 길에 전망 테크 등의 휴게시설을 확충하고, 가로환경을 정비하여 산책과 휴식 중심의 상품으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봉화의 청정이미지를 살려 타 지역과 차별화 될 수 있도록 하여 다시 찾고 싶은 숲길을 조성하고자 한다. 제1구간은 석천정→닭실마을→산수유마을→우곡성지로 약 17㎞이며 오는 7월에 개통 예정이다. 『봉화 솔숲 길』의 관광매력을 높이기 위하여 인프라를 확충 하고, 홍보 및 마케팅 강화로 녹색관광 인식 확산 및 수요 창출로 봉화의 관광브랜드 및 매력도 향상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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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상주시, 병성천변 유채꽃 만개!! 노란물결 장관...
    경북상주시 병성천에 조성된 유채단지의 꽃이 만발하여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은 물론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서순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병성천 둔치를 따라 약 6Km구간 약50,000㎡의 면적으로 조성되어 온통 노란색 물결을 이루고 있다. 동문동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전 직원들이 나서 일과 후나 휴일을 활용「아름다운 상주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부지정지 작업과 주변 제초작업, 물주기와 보식작업 등 유채꽃단지 조성을 위해 많은 정성을 쏳아 왔다. 제주도 등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주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채꽃을 원거리에 가지 않고 도심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새싹이 파릇파릇 돋는 대자연의 봄기운과 유채꽃의 노란색 물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의 발걸음이 잦아 지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친구들과 함께 우연하게 유채꽃 단지를 찾은 이기옥(여, 28세)씨는 도심 가까이에 이렇게 훌륭한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줄 몰랐다며 노란색 물결이 곱게 넘실대는 아름다운 유채꽃밭에서 상큼한 봄내음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야겠다며 연신 카메라를 눌러댔다.  김남수 동장은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도심 가까이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하며 “개화기간 동안 산책로 정비와 포토존 설치 등 유채꽃 단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관람에 따른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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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독도 생물다양성 심포지엄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한국미생물학회(회장 김상진) 주최로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개최된 2010년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회 첫날인 5월 6일, 「독도의 생물다양성」 주제의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독도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해양섬이 가지는 특이한 지형조건으로 인해 육지연안의 생물상과 다른 양상을 가지며, 동․서도를 포함하여 91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근에는 암반이 많아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이번 독도 관련 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독도의 지형적․생태학적 특성을 감안,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 박찬홍 박사, 경북대 박재홍 교수 등이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 독도와 주변 해역의 생물자원, 독도 심해 미생물 다양성 등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2010년 한국미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사)한국미생물학회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충곤)의 공동주최로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후원 하에 개최되었으며, 미국 하버드의대 Stephen Lory 교수 등 국내외 미생물 및 생명공학 관련 학자 60여명이 발표하고 관련분야 교수, 전문가, 연구자, 학생 등 700명이 참석하였다. 학술대회는 13개 주제로 나누어져 해양환경, 해양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산업기술, 심해 고온성 고미생물 연구, 독도 심해 미생물 다양성 등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이어 토론이 이루어짐으로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경상북도 김남일 독도수호본부장은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영유권 도발에 맞서 영토주권을 공고화 하기위해서는 독도의 유인화와 영토관리를 위한 개발과 이용이 반드시 필요하나, 이로 인해 주변 생태계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만큼 이번 독도 관련 심포지엄이 독도주변의 생태계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한편, 독도에 대한 이용과 보존의 조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독도 심포지엄이 국제학술대회로 개최됨에 따라 대회에 참가한 외국 학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학문적 성과와 함께 우리국민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영토수호 의지를 국제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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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산림청헬기 보러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왔어요”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오늘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 고성군 명파초등학교와 거진초등학교 송정분교생을 초청해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고성군 명파초등학교와 거진초교 송정분교 어린이 23명과 인솔교사 7명 등 30여명이 강릉항공관리소의 초청으로 이른 아침 고성을 출발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도착했다. 초대형헬기의 물투하 시범을 관람하고 헬기로 다가가 이것저것 둘려보며 신기해했다.   초롱초롱한 맑은 눈빛으로 동심의 아이들은 헬기를 소개하던 장용익 기장에게 매달려 연신 질문을 퍼부었다. “얼마전 우리 동네에 불이 났었는데 이 헬기가 하늘에서 물을 뿌리는 걸 제가 봤어요. 헬기보고 손을 흔들었는데 혹시 저 보지 못하셨어요?” “있잖아요, 헬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요?”   이번 헬기체험행사는 방봉길 관리소장이 직접 강원도 최북단에 거주하는 산골학교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헬기체험행사를 마련했고, 우연하게도 산림항공관리본부장(본부장 이경일)이 졸업한 모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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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북부지방산림청, 상지대 정대화 교수 초청, 반부패 청렴 강의 들어
      공공기관의 도덕적 행이는 비록 소수의 문제라 해도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공직사회 전체의 신뢰 상실로 귀결 될 수밖에 없다.    북부지방산림청(구길본)은 반부패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공직윤리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청렴실천의 날을 맞이하여, 2010년 4월 29일 상지대학교 정치학과 정대화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 강의 실시하였다.   「부패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강의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직원을 포함하여,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등 원주지역 각부처 공직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 교수는 지난 역사 속에서 신라, 고려, 조선의 멸망과 로마 제국의 쇠퇴, 중국 등을 실례로 들면서, 공직자는 스스로 언제나 새로워지도록 노력하는 자세, 즉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笱日新 日日新 又日新)을 강조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한 관계자는 국민을 대신하여 살고 있는 공직자는 공평․무사를 지향하고, 마땅히 청렴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알찬 강의였다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매 분기별 청렴실천의 날을 실시하여 전 직원의 반부패 의식 제고와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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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동부지방산림청,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009년말까지 공용, 공공용, 광업용, 목축용, 산업시설용, 농경용, 주거용 등으로 대부하고 있는 1,755건 14,781ha의 대부지 중 355건 3,111ha 대하여 대부지 실태조사를 금년 9월말까지 완료목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유림 대부지의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부실대부지를 정리 또는 시정함으로써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국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10년 대부지 실태조사는 대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반을 편성하여 현장지도에 역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대부지 실태조사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대부면적이 10ha 이상인 대규모 대부지(광산, 스키장, 목축용 등)를 집중 조사하여 관리실태 및 향후 복구를 염두에 둔 개발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 산하 5개 지방산림청(북부, 동부, 남부, 중부, 서부)에서 조사자를 서로 교차하여 국민생활과 밀접한 산업용 대부지를 중심으로 순환 실태조사(북부청→동부청→중부청→남부청→서부청→북부청 체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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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산림조합-인도네시아 임업공사와 합작조림 MOU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4월 29일, 인도네시아 남부칼리만탄 꼬따바루군청 산림부 관리소에서 고무나무 및 속성수 합작조림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조림 업무협약식에는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 성인경 산림조합중앙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장과 부디 싸또스 인도네시아 임업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남부칼리만탄 지역 66,000ha에 고무나무와 속성수를 조림하기로 하는 합작조림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인도네시아 10만ha 조림을 목표로지난해 4월 인도네시아 국영영림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서부자바지역에 1만ha 조림을 착수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비하고 안정적인 목재공급원 확보를 위해 해외산림개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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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4
  • ‘다양한 목공교실’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동해사업소는 동해, 삼척지역 일반인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직접 목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다양한 목공교실’ 을 개최한다. 오는 11월까지 총 34회에 걸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목공교실’은 4월 27일 동해 삼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4월28일, 동해지역 초·중등학교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책꽂이를 만들었다.  ‘다양한 목공교실’은 일반인 뿐 아니라 미래의 우리 숲을 가꾸고 보전해 나갈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우리나무를 직접 보고, 느끼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봄으로써 나무의 활용에 대해 이해하고 산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교육프로그램이다.  2007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86회, 3,000여명의 일반인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참여인원을 확대하고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내용은 우리 숲과 나무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교재를 통해 우리 산림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일반인은 열쇠 고리함, 중고생은 선반, 초등학생은 책꽂이를 만들어보는 등 이론과 실습의 병행을 통해 참여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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