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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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목일 나무심기 및 일손돕기
    경상북도 수질보전과(과장 우덕윤)는 4월 5일(월) 식목일을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포항시 구룡포읍 성동마을(대표 황보 병권)을 직원 15명(총 21명)이 찾아가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고 고추모종이식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성동마을(별칭 메뚜기마을)은 시금치, 양파, 벼 등을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는 친환경마을로 직원들은 개인별로 친환경 쌀과 시금치를 구매(100만원 정도)하였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친환경농촌 생태체험장(2006년지정)에서 마을주민들과 식사를 함께하면서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낙동강 살리기 등 도정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한편 마을대표(황보 병권)는 2005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주민들의 숙원인 지방상수도 공급, 공중화장실 설치 등 현안사항을 적극 해결해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번 영농지원에 참여한 수질보전과 직원들은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피부로 느끼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도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강화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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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인간과 숲이 하나되는 품격있는 녹색구미 실현
    경북구미시는 4월 5일 구미·선산버스터미널에서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조성과 범시민적인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일환으로 2010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원하는 묘목 1~2본을 무상으로 나누어주어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각 가정에서도 나무심기가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되었다. 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회, 구미꽃예술협회 등의 단체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함께 참여하였으며, 시민 5,000여명에게 매실, 감, 영산홍 등 10종 8,000여본을 산림용 고형복합비료와 함께 나누어주었다. 특히 유실수종이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구미시장은 시민들에게 직접 나무를 나누어주면서 사계절 건강한 녹색구미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동참해야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푸른숲의 중요성을 알고 꾸준히 나무심기를 당부하였으며,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어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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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꼭 갈 겁니다!
    지난 4. 1부터 4.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운영된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서 경북  대구 자치단체를 비롯하여 전국 광역시  도, 자치단체, 관광관련 기업, 단체 등이 참가한 400여 부스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어 조직위원회로 부터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하였다. ‘나만의 별자리 부채만들기’와 ‘한방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킬러컨덴츠로 준비한 영천시부스에는 박람회 4일간 연일 북새통을 이루었는데 참가한 관람객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보현산천문대 1.8m광학망원경을 꼭 보러가고 싶다’며 이번 별빛축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순수과학 체험축제. 지난 해부터 청정자연환경, ‘별의 수도, 별의 도시 -  영천’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정착시키고자 ‘보현산 별빛축제’가 지역특성화축제로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의 ‘빅뱅! 2010 경북과학꿈잔치’가 이번 별빛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됨으로서 일곱 해를 맞는 보현산 별빛축제는 오히려 ‘과학체험축전’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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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산림청장과 다산 생가에 청렴소나무 식수
    올해를 '청렴한 나라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왼쪽)이  6일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에서  식목행사를 마친 후 청렴을 목민관의 근본이라고 강조했던 다산 정약용선생 생가 뜰에서 정광수 산림청장과  늘 푸른 소나무처럼 청렴한 세상을 기원하는 소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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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우리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효과는 연간 2조 3000억원
    우리나라 숲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경제적인 효과는 연간 2조 3000억 원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대응팀이 숲의 연간 자라는 총량을 IPCC 지침에 의한 이산화탄소 순흡수량으로 전환하여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비용을 근거로 한 대체비용법으로 평가하였다. 즉, 전국 숲을 대상으로 산림조사를 통하여 얻어진 연간의 바이오매스변화량(2007년 기준 2,300만m3)을 수종에 따라 차별화된 전환계수로 적용하여 추정된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4,100만 톤이다. 이를 이산화탄소 1톤당 CCS 처리비용 50달러(IPCC; 2005)를 적용하여 산출된 값은 약 2조 3000억 원(환율: 2010년 3월 30일, 한국은행자료)이었다. 또한 숲은 나무들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신 산화환원 반응에 의해 산소를 배출하는데, 이를 질량보존의 법칙에 따라 추정한 값은 3,000만 톤의 산소가 발생된 것이다. 이처럼 숲은 공기정화 기능을 비롯한 쾌적한 경관, 홍수와 가뭄 예방과 같은 공공재적 서비스 제공 등 우리에게 다양한 재화를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 숲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은 1960~1970년대 산림녹화시대에 심은 리기다소나무(수령 증가로 연간생장량 감소 : 3~5m3/ha)와 같이 헐벗고 척박한 토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제한된 수종들이었다. 이들은 산사태, 홍수 방지 등 국토를 보존하고 땅을 비옥하게 하는 등에 크게 기여하였다. 국토녹화로 비옥해진 땅에 백합나무 (연간 생장량이 11.7m3/ha)와 같이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우수한 나무를 심고 잘 가꾸어 나간다면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획기적으로 높아 질 것이다. 식목 철에 즈음하여 앞 세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산림녹화의 혜택을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듯이 이제는 우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아가야 함을 다시 한 번 기억해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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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산불, 마지막 불씨까지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가 산불특별대책기간동안 적극적으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6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강원 영동지역에서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가는 산불특수진화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점증하는 산불위험에 적극 대처하고 헬기의 공중진화가 어려운 급경사나 암석지대, 고압선 철탑 주변의 특수한 산악지형에 집중 투입시켜 대형산불과 야간산불을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편성된 조직이다.   산불특수진화대는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은 강원 영동지역에 우선 배치돼 25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헬기3대, 차량 4대, 지휘버스의 장비를 지원하고 진화대장을 중심으로 특수진화반과 진화지원반으로 편성했다. 특수진화반은 진화 1팀, 2팀, 3팀으로 각 9명씩 구성됐고 진화지원반은 지휘버스 운용 및 홍보지원팀 3명으로 편성해 총 31명의 산불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진화대장은 특수진화대를 총 관리․감독하고 진화팀장은 특수진화대원에게 임무부여 및 진화지역을 배정하고 지휘한다. 각 진화팀은 산불의 확산을 차단하기위해 진화선을 구축하고 불씨를 제거하는 주 임무를 수행하며 지원팀은 산불상황을 분석해 지휘본부와 진화팀에   정보를 제공하고 산불현장의 모습을 실시간 기록해 각 방송․언론매체에 보도자료를 제공한다.   이날 산불특수진화대 발대식에는 산불방지과장을 비롯해 산림항공관리본부장, 동부지방산림청장 및 각 국유림관리소장, 강릉시 산림녹지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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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산림조합 전자금융거래 행운잡기 festival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 가동한 금융공동망 업무 개시를 기념하고 이용고객 확대를 위한 ‘산림조합 전자금융거래 행운잡기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림조합 전자금융거래 행운잡기 페스티벌’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산림조합 상호금융 신규 및 기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인터넷뱅킹(텔레뱅킹) 및 현금카드를 신청한 신규고객 중 현금입출금을 포함, 10회 이상 이체 실적이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이용고객은 인터넷뱅킹(텔레뱅킹)을 통해 3만원 이상의 금액을 40회 이상, 현금카드를 통해 이체실적이 40회 이상 이체실적이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3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추첨은 2011년 1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산림조합 상호금융 각 지점, 산림조합(www.nfcf.or.kr) 및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fcf.or.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이벤트는 물론 앞으로 다양한 상품개발과 보급 그리고 각종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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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닥나무 생산단지 조성.. 흥양리 국유림 일대 식목행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10. 4. 6.(화)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산104번지 국유림에서 우리나라 전통 문화자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고 지역특화산업인 한지산업을 육성의 기반이 되는 닥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코자 원주시청,(사)한지개발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0.5ha 면적에 닥나무 1,500그루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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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에서는 제 65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우량한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경영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망경대산 일대에 낙엽송을 영월군 유관기관과 함께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4월 6일 김삿갓면 예밀리 망경대산 주변에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식재되고 있는 경제수종인 낙엽송을 영월군 유관기관(영월기상대, 영월교도소, 아세아시멘트)과 함께 식재 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영월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유관기관 인원 112명이 참석하여 1ha의 면적에 낙엽송(1-1) 3,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에서는 사후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지속적으로 목재를 생산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월국유림관리소는 60ha의 국유림에 소나무 등 3개 수종에 대하여 4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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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웰빙 바람 타고 우수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급증
    청정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수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접수된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품목은 인제 곰취, 덕유산 고로쇠수액, 담양 죽순 등 5건으로 지난해 1분기 1건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4월5일자로 지리적표시등록제에 등록된 강원도 정선 곤드레  지금까지 지리적표시 등록된 임산물은 2006년 3월 양양송이를 시작으로 올해 3월말 현재까지 28품목이 등록되었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라남도 4건, 강원도·충청남도·경상남도가 각각 3건, 충청북도 2건, 경기도·전라북도 각 1건 등이 등록되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자체별로 지역의 대표적인 임산물을 앞다퉈 지리적표시 등록을 신청하고 있다"며, "등록된 임산물에 대한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포장디자인 개선사업 등 임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에 지리적표시 대상 품목으로 등록 신청한 강원도 정선곤드레가 4.5일자로 29번째 산림청 지리적표시 품목으로 등록되는 등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에 대한 참여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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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6
  • 산림청,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순화를 위해 의견수렴 나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어렵고 복잡한 산림행정용어를 알기 쉽게 개선하기 위해 4월 말까지 국민들로부터 광범위한 의견수렴에 나선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는 일반인들로 하여금 "산림행정이 어렵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원인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알기 쉽고 명확하게 개선하기 위한 의견수렴 작업에 착수한다.  예를 들어 '독림가(篤林家)'라는 용어는 '모범 임업인'으로, '운재로(運材路)'는 '나무 운반길'로, '석력지(石礫地)'는 '돌이 많은 땅'으로, '수간주사(樹幹注射)'는 '나무주사' 등으로 의미를 명확하게 하거나 어려운 표현을 쉽게 풀어 사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오는 4월말까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팝업존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순화대상용어 발굴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며, "산림행정용어에 대한 순화 의견을 일정한 서식에 따라 서면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출하면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순화대상 산림행정용어에 대해서는 국립국어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행정용어 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산림행정용어 순화(안)을 마련하고 사용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4-06
  • 산림조합중앙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4월 5일,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ha의 임지에 잣나무 420본, 느티나무 1,000본 심기와 산불예방활동 등 ‘제6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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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 강릉국유림관리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은 오는 7일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에서 시민과 기관ㆍ기업ㆍ 단체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소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무와 숲이 갖는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 성장”의 녹색정신이 녹아드는 “탄소 상쇄를 위한 나무심기”의 의미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하여 금년도 소나무 총40.0ha를 조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현상으로 겨울철 날씨가 계속 따뜻해지면서 나무 심는 시기도 빨라지는 추세”라며 “황사, 사막화, 엘리뇨 등 지구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해결책은 나무심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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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 정선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체험행사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에서는 신 국가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금년 한 해 동안 160ha의 조림사업을 계획하고, 해토와 더불어 봄철 조림사업을 착수하면서 제65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4월 5일(월) 정선군 임계면 반천리 국유림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는 미래세대인 여량초등학교 어린이와 지역주민, KBS, 강원랜드, 관련기업, 그리고 환경단체인 백두대간 보존회 회원 등 140여명이 참여하여 금강소나무 어린묘목 3,000본을 조림하면서 숲의 중요성과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나무심기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올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시행하는 조림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우량한 목재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화석연료 대체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바이오 순환림 조성, 정선지역의 핵심 산림자원인 소나무 보전을 위한 금강소나무 후계림 조성, 불량임지 수종갱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의 가치증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경제난 극복 및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만 본의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병행하여 행사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불조심 백만명 서명운동」을 실시, 산불예방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뉴스광장
    2010-04-05
  • 도심속에 녹색시민쉼터가 활~짝 열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춘천시 후평동 정부종합청사 인근에 조성한 “뒷들 녹색시민쉼터”에서 주요 내․외빈 150여명과 함께 개장식을 가졌다.  도심지에 있는 자투리 국유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뒷들 녹색시민 쉼터는 3개월에 걸쳐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수종의 침엽수와 꽃을 피우는 화목류가 심어짐으로써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야외용 생활체육시설과 편안하게 휴식하며 머무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5일 뒷들 녹색시민쉼터 개장식에서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자산홍외 9종 957본의 나무심기와 나무이름표달기도 진행되었으며, 개장식에 함께한 춘천시 후평동 주민들의 좋은 반응과 함께 뜻깊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뒷들 녹색쉼터는 도심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웰빙 명소가 될 것이며, 도심속 탄소흡수원으로서의 큰역할을 하게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쉼터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면서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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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 한국임업의 거목들, 바이오순환림 조성에 동참
    기후변화에 대한 산림 분야의 대응 방안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 사업에 20세기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업계 원로들이 동참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육성부는 2010년 4월 2일 화성시 왕림리 소재 시험림에서 한국포플러․백합나무위원회(회장 심종섭) 회원들과 함께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 행사를 갖고, 백합나무 2,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업계 원로들은 1960~70년대 속성수를 이용한 연료림 조성을 통해 산림녹화에 앞장섰던 주역들로, 미래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이용된 백합나무는 생장이 우수하고 탄소흡수량이 소나무 등 주요 조림 수종의 1.6~2.2배에 달해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에 가장 적합한 나무이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백합나무를 이용한 산림바이오순환림을 2020년까지 전국에 약 10만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목재펠릿 등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생산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포플러․백합나무위원회는 1960년 2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세계 각국의 속성수 용재자원 조성 연구와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포플러위원회 (International Poplar Commission; IPC)의 한국 내 대표 기관이다.  지난 90년대 초까지는 속성수를 이용한 연료림 조성, 매립지 녹화와 축산폐수 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고, 최근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백합나무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포플러․백합나무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업계 원로들은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의 산림정책이나 연구방향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어 후배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 중인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책제안 및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원로는 “우리는 불가능해 보이던 헐벗은 산을 녹화하는데 성공하여 세계적으로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국가라고 인정받고 있다. 그런 만큼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 사업도 모두가 합심한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산림바이오순환림 조성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임업계 원로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많은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4-05
  •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 아카데미 제 6회째 성황리에 마쳐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기후변화 아카데미를 국립산림과학관과 광릉 산림생산기술연구소를 오가며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책을 시민과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 마련되어 6회째 거듭해 왔다. 이날은 특히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준비되었다.    강좌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책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총 8회의 강의와 현장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원자가 쇄도하는 바람에 애초 40명 정원을 50명으로 늘리며 성황을 이루었다. 첫날은 국립산림과학원 과학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둘째 날은 광릉의 산림생산기술연구소로 이동해 강좌와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목조주택인 ‘한그린’을 둘러보는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2년여 걸리던 목재건조를 약 10일로 단축하고 프리컷 제작방식으로 조립해 건축비용을 절감했다는 설명에 참가자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강좌에 참여했던 이영희(58세, 숲해설가)씨는 “기후변화의 문제점과 대책을 좀더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는 기후변화를 고려한 숲해설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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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 중부지방산림청,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합동으로 지난 3일 소나무심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3일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합동으로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일대 국유림에서 삼정 KPMG 등 서울소재 3개 기업 직원과 가족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식목일맞이 나무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무심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된 것으로, 생명의숲국민운동 관계자 외에도 삼정 KPMG, 비코 TS, KB생명 3개 기업 직원과 가족 등이 참여하여 중부지방산림청 삼성양묘장에서 키운 2년생 소나무 6000본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대상으로 숲에 대한 소중함과 나무심기 방법을 시연하고, 중부지방산림청과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각 참여업체별로 배치되어 나무심는 것을 도우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천등산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기 위한 바이오순환림 등 346㏊에 94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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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표고종균넣기 등 체험행사”열어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4월 6일(화) 09:30~12:30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성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강송 숲생태체험, 목공예체험, 자연놀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곳은 금강소나무가 비교적 잘 보존된 지역으로 상층부는 금강소나무가 하층부는 소형 식물들이 자생하여 다양한 식물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대관령식물교실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적지인 곳이다.  대관령식물교실은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교육의 여건을 보조하고자 휴양림에서 활동 중인 숲해설가의 풍부한 생태적 지식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교과를 보조할 수 있는 식물의 생태환경를 전달해 주고자 한다.  이번 체험행사 중 표고종균넣기를 통하여 균류의 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운영되며 대관령자연휴양림내 금강송 생태탐방, 산불예방교육을 통하여 숲의 중요성등을 홍보, 교육하고자 한다. 행사참여 학생에게는 휴양림에 마련한 대관령 참숯 과 본인이 체험한 표고종균 접종나무를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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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품질향상 토론회 개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5일 홍천읍 상오안리 매화산 산림경영모델숲 현장에서 관리소장 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을 위한 효과적인 숲가꾸기 품질향상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숲가꾸기 산물의 효율적 수집·공급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임업기계화 확대 방안 뿐만 아니라 영림단의 작업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가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하나의 사업지에 한가지 기계만을 사용하여 전체 목재를 수집했던 기존의 방식 대신 현지의 조건에 따라 두가지 이상의 기계를 사용하여 최상의 효율로 산물을 수집하는 방안이 제시되어 산물수집 노동력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숲가꾸기 사업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사유림경영에 모범이 되는 산림경영 실현에 앞장서는 동시에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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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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